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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꺾어져가는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165cm키에 60kg..
>>나잇살인지, 많이 먹지도 않는데도 60kg밑으로는 죽어도 안빠지는 살때문에 리덕틸이라고 하는 살빠지는 약도 3년정도 먹고, 운동으로 빠지는 살은 고작 3kg?? 그정도 밖에 안되서 다이어트를 포기하려고 했을때쯤.. 충격적인 사건으로 아는 사람 소개로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는데요.
>>지금 딱 2달 지났는데, 이것저것 수술방법도 많고 병원도 많아서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진짜 저는 적금까지 깨서 수술받았기에 후관리도 다른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가서 받았고 수술한 후에 운동도 열심히 했어요
>>수술바로 직후에는 붕대 풀고 나니까 진짜 제가 보기에도 놀라울 정도로 살이 쑥 빠져서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니까 살이 단단해져서 안빠지면 어쩌나 고민 많이 했었는데, 역시나 선생님의 말처럼 시간이 지나니까 풀리면서 살도 같이 빠지더군요.
>>저는 수술끝나고 원장님께 말씀드려서 지방 뺀거 직접 눈으로 확인했구요!
>>세부적으로는..
>>1) 수술방법 - 워터젯
>>
>>2)수술부위 - 팔, 배,허벅지,종아리(지방흡입+신경차단)
>>
>>3) 뺀 양 - 허벅지는 4000cc
>> 팔 + 배 3000cc정도
>> 종아리는 신경차단을 같이 해서 정확치 않음.
>>
>>제가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수술해서 좀 까다롭게 수술받았는데, 확실히 이렇게 하고 나니까 맘이 편하더라구요. 수술은 정말 확 끌리는 병원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딱 그랬어요. 사람의 몸이 다 양쪽이기 때문에 대칭을 맞추는게 무엇보다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지방흡입 하고나니까 몸매 라인이 달라진게 확 눈에 띄어서 좋아요. 다른 수술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방흡입은 진짜 전문적으로 하시는 원장님께 받아야된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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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