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살이 쪘던 이제 30대 들어가는 여성인데요 ㅋ
그떄는 60키로 넘어가다가 제가 엄청난 다이어트로
10키로 감량을 했어요
운동은 줄넘기랑 오래 걷기가 최고예요
헬스 끊을 필요없이 빈 학교운동장에서 했어요 저희언니랑 ㅋ
특히 문제가 됬었던 복부지방을 중심으로 .. 배앞부분은
엄청빠졌어요 허벅지랑..
몸도 가뿐해지고 날씬해진 몸에 맞는 옷을 살려고 하는데 앗 .. 옆구리가 사실 안빠졌거든요
아시죠? 전형적인 통짜 허리에다가 여성스러운 옷입으면 태도 안나서 늘 고민이었는데 살빠지면
빠지겠지했는데 안빠져요 흑흑
친구들도 다리 두꺼운얘들 살빠져도 그래로듯이
저도 이건 어쩔수없나봐요~
정말 고민에 고민엘 더한끝에 .. 고주파 지방흡입
받기로했거든요
수술은 썽꺼풀하고 지방흡입은 첨하는거라
완전 떨었는데 .. 의외로 얼굴부위가 아니니
좀 편하게 받았어요 ,, 제가 둔한가 ,,싶고
아무튼 옆구리가 살이 단단해서 운동으로 뺴기힘든부위라고 하더라구요
근데수술하고 나서좀 걸리적? 불편했던게 압박복 착용
이랑 붓는다는거 .,,.
제가 잘붓는체질인가봐용
근데지금은 옆구리가 쏙 들어서 뭐 24인치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해요 ㅋㅋ
웃겼던게 저희 언니 친구도 제 허리보고 완전
흥분해서 수술등록한거예요 그언니가 좀 흥분을 잘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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