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2년전부터 강남JS**** 하지체형 가입하고 홈피와 를 돌아다니며 눈팅만 햇어요
종아리가 남들보다 유난히 크고 긁고 더구나 도드라지까지 하는 다리라
중학교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왓지만
막상 수술을 하자니 비용도 부담되고
여기저기 성형부**이 이러쿵 저러쿵
더구나 다리쪽 성형을 한 어떤 분은 마취가 깨질 않는다는둥 괴사를 한다는둥
그냥 생긴대로 살자엿지만..
실습도 나갈날이 다가오고
남자친구도 생기고
취업도 해야하는데 스커트입기가 두려웟어요
남자친구는 원피스입은 여자친구엿음 좋겟다고 이상형이라는데
그말을 들을때마다 몰래 울기까지 할정도면 어땟을지 아시죠??
남자친구 대놓코 핀잔은안줘도 넌 바지가 더잘어울려 이러는 사람이엇어요 ㅎㅎ
가슴아팟죠..
정말 오래 고민하다 결단을 내리고 바로 저나해서 상담일정과 바로 시술받을수 잇는날을 예약하고
기다렷어요
좀 큰 기대를 햇어요 이곳이나 홈피의 후기는 안아프다 금방 이뻐진다 2틍후 1주일후 부터 도드라진 라인이다
이런 글이 많자나요 저도 금방 표가나겟지햇는데
상담을 받고나선 아닌걸 알앗죠 ㅎㅎ
평발인건 알고 잇엇지만 정말..저주받은 하체라는걸 느끼는 상담..그리고 사진찍고 다시한번 상담받고
시술을 받앗어요
마취할땐 간호사언니가 다른쪽 피부를 약간 따끔하게 간지러주셔서 주사의 아픔은 없엇고 2시간정도의 시술시간때도 별다른
통증은 없엇어요마취가 깰때쯤 욱신,,,,그리고 시술후 바로 돌맹이(조금큰)로 시술부위를 꾹 누르실땐 아팟어요
유난히 오른쪽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체질이 다른분들보다 별난지..다른분들은 일찍 회복된다는데 전 오래 누워있엇어요ㅠㅠ 저질 체질..
더구나 링거까지 놔주시고 (정말 감사드릴 일이지요,,,,,,아프지말라고 링거까지)
그리고좀 잇다가 스트레칭하고 절뚝되긴 해도 걸을만해서 집에 왓죠
집이 지방이라 터미널가서 오느라좀 걸엇더니 피멍이져서 다음날 걱정되서 전화상담햇을때 친절히 대답해주시고
저녁때랑 다음날엔 전화일부러 주시고
멍이너무심한거같아서 사진을 찍어 상담요청햇을때도 얼마안되서 답글도 달아주시고 전화도주시고
정말 꼼꼼히 챙겨주시더라고요 ㅎㅎ
5일정도 지낫는데 아직좀 아프긴해요 안거나 설때좀..땡기고
하지만 다리가 부어서 그러치 알의 크기는 좀 준거같으네요 ㅎㅎ
붓기도 빠지고 시간도 지나면 저도 이뻐질수있겟죠~~!!!
홈피나 까*에선 수술한번으로 다리의 알들 전부를 줄일수 잇다고 생각햇는데
상담을 통해서 한군데씩 경과두고보고 줄여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비용이 각 각 따로라 부담이 되긴해도
1차 내측근육 축소로도 만족을 하게되면 추가시술은 안해도 될테니 ㅎㅎ
하지만 욕심이 나면 경과후에 하고싶단 생각을 하고잇어요
ㅎㅎㅎㅎㅎ멍이들고 지금은 좀 아프지만
믿음이 가는 병원이고 원장님이셔서 이뻐지기위한 조금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말고도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다른곳가지마시고 이곳한번 와보세요 ㅎㅎㅎ
저처럼 겁만코 저질체력에 멍잘들고 회복느린 아이도 만족하는 곳이니까요
강남JS**** 병원분들...감사합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