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전이구..
복부 위아래 다해서 무제한 100만원에 할인가로 수술받았어요
국소마취였고..맨정신에 ㅜ 뭐..그게ㅜ안전하긴 하지만
제가 엄살이 너무 심해서 600cc밖에 못뺐네요...원장님은 더빼주랴고 했는데 제가 소리지르고 간호사들 뛰쳐들어오고 난리통;;
여태했던 수술,시술 통틀어서 지흡이 제일 고통스러웠고요..
눈하나 깜짝 안한분들도 있다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마취액 넣을때랑 빠질때 넘아팠어요ㅠㅜ
그리구 수술후에 부작용이
배꼽위에 살패임이ㅠ심하게 티났었는데
지금 일년정도 지나니 살패임이 그냥 없어졌어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 ..;;
아무튼 지금은 붓기도 다빠지고 넘만족해용
살쳐짐은 좀있어요! 일케 손으로 모으면 쭈글해지는거 정도..?
제가 그렇게 뚱뚱한편은 아니였고 복부만 좀 살이많아서..
그때 당시에 161/55 였고 지금은 161/54에용
지금 배는 161/48일때랑 똑같네요 ㅋㅋㅋ이게 대박이에요 제가 얼마나 복부비만이 심했는지 아시겠ㅈㅅㅋㅋㅋ
배때문에 마른몸매까지 살뺐는데도 살이넘많아서 지흡한경우고요..
살쳐짐은 ㅜ지흡하는분들은 당연히 감수해야될부분인거같네여
이병원이 후관리는 따로 돈을 지급해야해서
저는 안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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