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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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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 10일째

흠흠 2005-06-14 (화) 22:28 19년전 753
https://sungyesa.com/new/b07/732
나름대로
열심히, 꾸준히..
밤새 일하면서도 하루에 6회 꾸준히 지키면서 맛사지를 했건만...

밤새 일하다가
쇼파에서 잠깐 자고 일어나서
마사지를 하려고 보니,
오른쪽 가슴이 갑자기 작아진거예요..-0-
놀라서 병원에 전화하고 바로 뛰어갔죠

의사선생님의 무시무시한 공포의 맛사지 경험T^T
당췌 타이트한 피부라 마사지 열심히 하라고
물 좀 빠지면 괜찮을거라고 그러시더군요.
이상없다고. 휴우..
의사 선생님 손 닿으니깐 원상태로 돌아왔어요 -0-

열심히 하는 마사지보다는
잘 하는 마사지가 -0- 중요하다는 간호사 언니의 지시에 따라
아래 복대까지 다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0-

더워요.
언제쯤 "이제 거의 다 되었네요... 자자 마사지도 충분히.. 이제 그만~"이란 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

건성건성 한거 같아서
의사 선생님의 참을수 없는 마사지의 아픔을 생각하면서
마사지도 힘 팍팍 줘 가면서 열심히 하긴 했는데.. 에휴..

다들 팔랑 팔랑 이쁜옷 입고 다니시는데... 에잇!
엄마가 살짝 미워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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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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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가필드 2005-06-16 (목) 21:1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733
놀라셨겠어요~~
전 아직 마사지 시작도 안했는데...
일주일간 하루 30분씩 엎드려만 있으래서... 내일가면 마사지 배우려나??
전 그나저나 멍이나 좀 빨리 가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세련`Style 2005-06-17 (금) 02:1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734
흠흠님.. 수술하셧네요.. 축하해요.^^
부러워요~ 좋으시겠당..ㅠ.ㅠ 저도 빨리 하고싶네요...
무서워요...ㅠ.ㅠ
흠흠 작성자 2005-06-20 (월) 10:2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735
멍이요? -0- 전 옆구리로 멍이 내려왔어요 -0-
didakeka 2005-06-23 (목) 12:0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736
님들..ㅠㅠ.가슴수술.이용.ㅠ.ㅠ. 어디서 하셨는징.ㅠ.ㅠ.
정보좀 주세요.ㅠㅠㅠㅠ
하고싶은데..무섭고..가격이랑.ㅠ.ㅠ.부탁해요 ㅠ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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