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통안차는 병원 있어요. 근데 피가 나는 것도 사람체질이라. 만약에 님이 속에서 피가 많이 나면 '선지' 처럼 굳어서 구형구축도 올수 있구, 또 몇몇 분들 보면 피가 고여서 허리에 뭔가 출렁 거리는게 생긴다고;; (병원에선 나중에 없어진다고 하던데..) 전 피통차는데서 했거든요. 보통 3일에 빼던데. 병원마다 피통빼는 날짜도 달라요. 어딘 하루만에 빼고. 솔직히 전 피가 많이 안나서 괜찮았는데 저희 언니는 출혈이 많아서 피통 안찼으면 큰일날뻔했어요.. (그게 다 몸에서 굳는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자나요...) 제 생각엔 피통 안차고 그대신 몸에 뽈록한거 생겨도 그거 없어질때까지 기다리는게 편한가. 피통하면 뺄때까지 좀 불편해도 몸에 굳은 피를 최대한 안만드느냐. 예요. 님이 잘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