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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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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성형]

지방이식한다는분들이부러워요..정보를 전혀 모르겠네요 도와주시면 감사드려요,,같이 다녀상담받아서 하실분도

볼살쟁이 2006-04-29 (토) 13:29 18년전 1451
안녕하세요 볼살이 남들 세배만큼이나 많은 20대 중반여성입니다. 첨엔 제가 얼굴이 왜케 부한가했어요 그게 근육때문인가 뼈떄문만은아닌데 고민하다가 볼살도 무지많다는걸 느껴서 3년고민끝에 수술을받고싶단생각이들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나이먹으면 나잇살땜에 볼살자연스레빠진다고 누누이 강조를해오셧지만 먹을수록 토실토실하답니다. 먹는게 다 얼굴로가는지 몸은 외소한데 완전 여자신정환이됐습니다.
첨엔 귀엽다던 남친도 콩깍지가 벗겨졋나봅니다..
제가 한가닥희망이라도 잡으려하는것은 여기를 둘러보면서 다들 병원이름을 앞자만따거나 자음만쓰시는데 저같은 무지한으로써는 전혀 이해가안갓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자음맞춰봐도 도통 찾기가어려웠습니다. 다른건 안바라고요 제발 큰볼좀 없앴고다녓으면합니다 뛸때마다 볼의무게가 느껴집니다
얼굴쪽 안면쪽으로 정말 잘아시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볼살제거라든가 신뢰가가는 좋은곳병원좀이름만이라도저도시집이라도 잘가고싶습니다 볼처진노처녀로있긴 진짜싫습니다ㅜ 감사합니다.. 같이친하게 상담받으면 수술해보실분도구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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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캬캬캬 2006-04-29 (토) 17:53 18년전 신고 주소
볼살은 자연히 빠지는 것 맞는데...;;; 그래도 불만이시라면 얼굴에 지방을 제거해야겠지요. 근데 전 왠만하면 님이 님이 가진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마음을 바꾸셨음 하네요. 외과적 시술은, 그만큼의 부작용도 동반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님이 볼살에 대해 자꾸만 집착하니 그것밖에 안보여서 그렇지 실은 그렇게 나쁜 건 아닐텐데요...
볼살쟁이 작성자 2006-04-30 (일) 02:24 18년전 신고 주소
음 걱정인게 뛸때 볼살이 밀리는 느낌 이 너무 시러요..그래서 달리질못해요 두손으로 조금만 얼굴을 감싸도 볼살이 앞으로 밀려서 호빵맨얼굴; 날씬한얼굴이고싶네요 ㅜㅜ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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