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 있으면 밥먹을때 진짜 편해요.. 그리고 교정중에 불편한 점은 밥먹을때 교정기 사이로 음식물이 끼는 게 제일 큰것같아요 그래서 밖에서 밥먹을때 양치도구 항상 들고다녔어요
한달에 한번씩 치과방문할때 철사 갈아끼우고 조이고 할때 아파요 저는 일주일간 아파서 (아픈건 개인차 일수도있어요)밥을 잘 못먹었어요 ㅜㅜ 처음교정하면 교정 장치붙여서 어색하고 입안이 헐고 치아가 자리잡는다고 엄청 아플거예요 저 같은경우는 교정이 정말 필요해서 한건데 만족했어요 나이가 무슨상관인가요~~고민많이 해보세요!
저는 클리피 씨라는 장치로 교정 했는데
일단 이빨에 음식물이 잘 껴서 워터픽, 치간칫솔 달고 살고요
초기에 치과에서 철사 굵기 바꾸거나 최근에 고무줄을 겹겹이 꼈을 때 정말 이빨이 너무 아파서 한 이틀 죽도 겨우 먹었어요.
그리고 투명교정 아니면 장치가 잇몸, 입술 벽?에 닿는데
초기에는 입술 밑 피부가 익숙하지 않아서 가끔 상처도 나고 그러면 진짜 아팠어요ㅠㅠ뭐 씹기 부담스러울 정도로ㅠㅠ
혹시 잠 못자서 입 안이 헐었을 때는..정말...ㅠㅠㅠㅠ끔찍했네요
근데 저같은 경우 음식물 끼는 것 빼고는 전부 오래가진 않은 증상이라
조금이라도 더 예뻐지기 위해 사소한 불편함 즈음은 감수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무조건 추천드려요!
아 너무 아파, 너무 불편해 괜히 치아교정했어
이런 생각 저는 한 번도 안해봤네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