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에서 수술한 지인의 예로
수술 후 부작용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보통 1~2년 후 발생 되는 문제들) 본인을 담당했던 닥터가 그 병원에 없음. 병원에서 as해야하는데 1차수술 담당의가 없어서 다른 닥터가 수술함. 이 친구는 실리콘을 이물질로 받아들여서 생긴 염증이였는데 제거 수술한 후에 제대로 제거안되서 남아있는 이물질로 한번 더 재수술함. 이때도 2차 수술집도한 닥터가 병원에없어서 3차수술 다른닥터가 진행함.
이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는데 하여튼 수술한 본인이 제일 힘듬.. 따질사람은 이미 병원에 없고 수술해야 할 의사는 자기가 수술해서 문제생긴 것도 아닌데 책임져야하니 서로 짜증나는 상황 그래서 나는 대형병원은 간단한 시술아니고서야 안감..
핳... 대형병원 섀도우닥터 얘기도 많고요... 저도 큰 병원에서 코 했는데 수술 뒤로 원장 한 번도 못봤고 나중에 재수술때문에(그냥 모양 맘에 안들어서) 개인병원 상담 다녔더니 거기 실장님이 그 원장님 수술에 손 뗀지 15년?은 됐다고...ㅠㅠ 그래도 거기서 한거 치곤 잘됐다고 그러더라구용ㅋㅋ 뭐 100퍼 믿을 순 없지만 워낙 말 많은 곳이기도 했고... 그 뒤로 무조건 개인 위주로 찾아요 개인 아님 작은 병원 ㅠㅠ 하루에 수술 두세건까지만 잡는 곳이요 그래야 내 얼굴 몇분이라도 더 봐주고 사후관리도 잘 해주지 않을까요? 윤곽은 개인?이라해야하나 여튼 작은데서 했더니 확실히 관리가 달랐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