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해서 애 둘딸린 주부예요.
근데 사각턱에 광대가 심하죠.
그래서 수술하고 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남편은 성형수술은 하고 나면 얼굴 일그러지고 큰일나는줄 압니다.
남편몰래 수술하고 픈 마음도 많구요.
출장중이었을때 확 저지르고픈 마음도 있어요.
근데, 어떤 분 내용보니 쌍커플하고 코했는데,
남편이 2주째 얘기도 안한다더군여.
딴 사람같다고,
물론 안면윤곽은 좀 다릅니다만 쌍커플이나 턱에 비하면
많이 붓잖아요.
얼마나 지나야 다른핑계로 둘러대는게 가능할른지 먼저 경험한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여.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