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마다 광대의 정의가 틀리더라구요. 어떤곳은 45광대를 앞광에 넣고 어떤곳은 옆광에 포함시키고.. 이것도 수술법이 발달되기 때문에 광대를 세분화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이름을 따로 부르기 시작한것으로 추측합니다. 옛날수술법으로는 옆광(귀 바로 앞부분)을 건드릴수 없었는데 요즘은 비절개로 옆광을 넣어줄수 있어서, 넣어주는 부분을 "옆광", 귀앞 절개해서 눈 바로 아래의 "앞광"은 손대지 못해도 눈꼬리 아랫부분은 갈아줄수 있어서 특별히 이부분을 "45광대"로 부르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