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못된 사람이 자기 사진 올리는거 힘들지 않나요? 그걸 보여달라고 하는것도 조심스럽구요. 정말 수술부작용 있는게 못미더우면 성형피해자나 부작용경험한 사람들이 있는 ㄱㄱ ㅏ ㅍ ㅓㅣ 등에 가보면 글 많습니다. 수술하려고 마음먹은 입장에서 의사,환자 사이의 화목한 관계는 별 관심없고 그보다 수술후 일어날수 있는 부작용과 피해사례를 아는게 더 큰 힘이됩니다.
네..부작용 있는사람이 대놓고 사진올리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싶네요...근데 저도 수술한 입장이지만 티비에도 안변수술 부작용은 많이 나오는데 못보셨나봐여..최근에 나왔던데..저같은 경우도 최근에 수술하구 아직 붓기는 안빠졌지만 아직은 불만도 없고 의사샘두 신뢰가구 너무 좋으셔서 감사하구 있지만 모든 수술엔 작으나 크나 부작용이 따른다는건 잊지 않아야 할꺼에요...하다 못해 쌍커플만해도 눈감으면 자국이 다 남듯이...부작용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일수 있지만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해지거나 아르다움 이전에 균형이 깨지거나 통증이 따르게 된다면 환자입장에서 당당히 자기 권리를 주장해야 된다고봐여..
하나더...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 습성이 있어요. 나도 광대수술로 이뻐질 기대할땐 대박나서 이뻐진 애만 보이더니..그래도 혹시나 해서 부작용에 관심을 가지니..이제 윤곽으로 고생하고 망한사람만 보이네요...공교롭게도 윤곽술이 유행하고 점점 그 사례는 늘어만 가고...
님도 아마 그거 같아요. 성공적으로 수술했으니 자꾸 초치는거 같겠지만...수술받았으니 미리미리 부작용이 어떻게 왜 났는지 그 누구보다 알아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