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이식할려구 합니다.

제대로 하는곳에서 받으면 3~5년 간다더군요. 물론 100% 다 빠지진 않는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워낙 심해서 수개월 만에 80~90% 빠지는 분도 있어요.

제가 지방이식한 병원쌤말이 얼굴에 생착된후에는 내몸의 지방과 같아진데요..무슨말이냐면, 내몸의 살이빠지면 같이 빠지구 살이찌면 같이 찌구...

지방이식 대게 보면 정말 천지차이더군요 ..
저같은 경우는 제 지방이 힘이없어서 처음넣은 몇달간은..
사람들이 진짜 이쁘다 이쁘다 할정도로 모양도 이쁘고 괜찮았는데 ..
3차까지했는데도 금방 빠지더라고요 -ㅅ -..
판때기를 넣어야할 처진지... 하지만 저 아는언니는 도대체가
빠지질 않아서 고민하더군요 - -;; 얼굴전체 맞은지 이제 3년넘었는데..
이마랑 볼이 안빠져서...살이쪄도 빠져도 안빠져요...
그언니는 너무 안빠져서 고민..제친구는 넣었떠니 홀랑 다빠져서 고민..
전 좋다가 말아서 고민 ㅋㅋ 그래서 이번에 다른곳에서 다시맞아용..
어쨋든 지방이식이 영구적인건 아니라는거만 말씀드릴수있씁니다.

옜날에 안면윤곽 상담갔다가 수술안할것처럼 지방이식 수술 물어봤더니
대번에 그거 기껏해야 2년이고, 생착됫어도 나중에 시간지나면
겉으로 변화가 보이지않을 정도라고
2년마다 리터치해줘야한다고 유명한 안면윤곽샘이그러던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