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상담 다녀왔다가 주말에 커밍아웃 했어요 ㅎ.ㅎ
오래 전부터 윤곽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한 걸 부모님도 알고 계셔서
처음엔 좀 놀라는 눈치였긴 하지만 그래도 수긍해 주시더라구요..
수술은 타코에서 하기로 했고 걱정하실까봐
그리고 부담스러워서 같이 안와도 된다고 했는데 강경하게 나오셔서
수술 날 엄마랑 같이 병원에 가기로 했네요 ㅎ.ㅎ
응원해주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