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ㄱㄹㅎ에서 했어요! 8일차구요!
머리는 퇴원하는날 감겨주고요 ! 집에가서 샤워하면서 조심히 감을 수 있어요
많이 걸을수록 좋다고 하더라구요!
냉찜질팩은 줍니다! 입소독약이랑 같이요!
물은 많이 먹을수록 좋은 거 같아요
병원침대 많이 안불편합니다.. 근데 얼굴이 아파서 침대가 불편한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못누워서 자는게 불편합니닼ㅋㅋ
저 말고도 다른 환자들만 봐도 당일에도 다들 그렇게 힘들어하는 거 같진 않았어요! 드라마나 영화 정주행 하세용 ㅋㅋㅋㅋ :)
수술 잘되시길 바랄게용!
ㄷㄷ 전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서 개인티비 밤새 틀어줬는데 그거 볼 여유도엊ㅅ엇어요 ㅋㅋㅋㅋㅋㅋ 핸드폰들 힘도없어서 카톡이고 전화고 못하겟더라고용...잠은 거의 걍 밤샜구용..ㅜㅜㅜ 살짝잠들엇다가 숨막히고 입말라서 10분마다 깨기를 밤새도록 반복하고 지옥을 다녀왓는데(동이트는게 너무 반가워서 눈물날뻔..하..)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용.. 머리는 3일차에 도저히 못참고 얼굴 옆으로 해서 후다닥 감앗어용 ㅎㅎ..
Bebe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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