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그럴 때마다 다른 카페에서도 살처짐은 물론이고 이빨쪼임,턱당김 때문에 자살충동 느끼시는 분들글도 보이구요 광대통증이나 턱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하신 분들 글도 봤고 수술결과는 그렇다치고 광대뼈 불유합 올까봐 걱정에 불안증세 겪고 계신 분들의 글도 보이네요 무엇보다도 살처짐 때문에 리프팅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안면윤곽 재수술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보여요
솔직히 저는 더 이상 외모때문에 제 20대를 주인공이아닌 조연으로 보내고 싶지 않고 제 스타일의 이성한테도 난 저 사람 수준이 아니니까..라며 단념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저냥 생긴대로 만족하며 사는 거 말고 그냥 예쁘장하게 생겨서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고도 사람들이 저한테 다가와서 귀한 대접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안면윤곽해서 예뻐지고 싶은데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부작용만 있으면 하고 싶진 않네요 진짜 안면윤곽 하신 분들 없나요?1개월에서 3년까지 되신 분들 후기 진짜 듣고 싶어요 제발 솔직하게 조언해주세요. (은근슬쩍 병원홍보하는 브로커들 다 보여요 진짜로 집요하게 게시글 다 확인하고 나중에 정리해서 박제하기 전에 제 게시글은 지나가세요 그렇게 가다가 그 병원 손님 다 끊기구 밥줄도 다 끊길테니까)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