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방학동안에 무턱수술을 해서 왔더라구요.
근데 진짜 자연스럽게 수술이 되서 처음에는 수술한지도 몰랐어요.
그냥 처음에 봤을때 이미지가 좀 달라졌을뿐 수술했다는 생각조차 못했었거든요.
저희들끼리 많이 이뻐졌다구 한마디씩 해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무턱수술을 한거더라구요. 맙소사..ㅋㅋㅋ
수술했다는 소리듣고 턱을 보니까 그제서야 턱이 갸름해지고 무턱이였는데 턱도생기구 ...
저도 무턱이여서 무턱에 관심이 많았는데 친구가 그렇게
수술한거보니까 저도 하고싶어지더라구요.
무턱수술을 턱끝에만 보형물넣는 수술을 했다하던데
그게 어떤식으로 수술하길래 흉터도없이 그렇게 된건지.
친구는 그냥 턱끝수술만 했다고하구 자세한건 얘기 안해주더라구요. 병원은 일단 알아놓긴 했는데 압구정역쪽에
ㅇㅇㅇㅏㅣㅝㄴ이라고 거기서 했더라구요. 저는 거기 쌍꺼풀때문에 많이 들어보긴했는데...진짜 가볼려구요.
무턱수술하신분들 수술 어떻게 하신거에요?????
마취할때는 부분마취해요??아님 수면마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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