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이용~~

저는 수술 다음날 피통 뽑고 꿰매주던데.. 꿰맬 때의 고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ㅜㅜ

아~정말요? 근데..왜 전...내일 가보면 알겠져?ㅠ.ㅠㄳ합니다~

피통 안하는곳도 있어요~

피통뽑고 전 꿰매지않았어요~ 피통뽑을때 느낌.. 정말 거북스럽다는..
시원하긴 한데 느낌이 몰랑몰랑해요.. ㅎㅎ
저도 그냥 거즈로만 닦아주셨어요~
실밥뽑을때 볼양옆부분말구.. 앞턱부분 거기 실밥뺄때 눈물나게 아파용..
눈물그렁그렁하게 달고 나왔었다는..

저는 피호수 뽑을 때랑 실밥 뽑을 때 별로 안아팠는데..그냥 쑥 빠지는 느낌만 나고 아프진 않았어요..피호수 뽑을때 따로 꼬매진 않았구요 수술하고 10일후쯤 수술할때 꿰맨 실밥 뽑으로 갔는데 그때도 지인이 엄청 아프다고해서 쫄았는데 저는 하나도 안아프던데요~개인마다 차이가 있나봐요~어차피 녹는 실이라고해서 안뽑아도 된다고 하시는데 실밥 뽑는데 붓기 더 빨리빠지고 입안도 훨씬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