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 10주차인데...
한쪽은 이미 생겼구
한쪽은 라인만 살짝 보이네요..
병원에선 3개월까지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하루하루가 우울해요..
비고정으로 했구요..
옆광대랑 45도만 했구요..
만저보면 벌어지거나 그런건 없는것 같은데...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이 사선함몰 부위에 지방이식을 한다해도
지방이식은 평생 해야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주위에 지방이식한 친구들 보면 하나같이 다 빠진다고 하던데...
정말 너무 암울해졌어요..
수술대에 다시 오르는것두 너무 무섭구..
그 병원에서 다시 재수술을 하게 된다면 그것도 정말 짜증나네요..
이거 사선 함몰..놔두면 없어질수도 있나요?
위치가 딱 비스듬히 절골하는 그 라인이예요...
재수술도 또 실패할까 무섭고..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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