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두개써야 등업된다해서 제가 이렇게 제 무턱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2년반에무턱성형을 고어텍스로! 받았구요
검색해보니까 실리콘으로 많이들 하시던데
그 이유가 고어텍스가 제거가 힘들어서 그런걸로 알아요 (뼈에 잘 들러붙는다나)
근데 그 당시 원장님이 그거는 못하는사람들이 하기때문에 힘들하는거고 자기는 잘 제거할수있다고
하셔서그냥 고어텍스로했어요
아 그리고 저는 무턱이별로 심하지않았습니다.
그냥 ㅅ사알짝? 거의 무턱도 아니고 무턱이란소리 태어나서 한번도 안들어봤고 제가 무턱이란 생각 한번도 해본적없는 사람이였어요 근데 지방이식하러 성형외과갔다가 살짝넣자고해서; 홀랑 넘어갔쪄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ㅠㅠ90만원에 한거같애요 알아보니까 싸면70 비싸면 110 요정도 가격대인거같애요
수술당일 마취를 빡쎄게했는지 한번도 안깼구요 지방이식도 같이받았는데 지방이식때 넘아파서 깼네요;;
여튼 무턱수술은 별로 아프지않았다는점.....(수면마취함)
그리고 아픈기억은없네요
밥먹을때 입벌리기 힘들었다는 점???? 그리고 회복시간,붓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4주 동안 김구라모드였어요 ..(김구라랑 똑같이 생겨져요 턱이 ㅋㅋ 부어서)
그리고 지인은 6주정도 후에 만났는데 성형한지도 모르길래 말해줬더니 티도안나는데 왜했냐하더라구요;;;
(((근데 제가무턱이 별로 안심했어가지고 못알아보는것도 있는듯;;)))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장점과,단점이 둘 다있습니다.
장점은 사진빨리 엄청잘받아요 특히 셀카. 그리고 세련미가생겨요 뭔가 얼굴이 세련되집니다 (코성형이랑같은효과인듯)
근데 솔직히전 무턱이 심하지않았어가지고 실물은...별로 안달라졌어요 ... 근데 솔직히 존예의 기준은 1mm의 미학이라고하니깐 후회는안합니다.
단점! 피곤하면 아파요 ...이거진짜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ㅠㅠ
수술하고 2년될떄까지는 단점이 1도없었어요 진짜
그런데....................
요새 피곤하거나 , 의식하면 턱뼈가 아픕니다.............
상식적으로 턱뼈를 보형물이 덮고있으니 턱뼈에도 무리가 가겠죠ㅠㅠ
그래서 크게 아!!하고 치과에서하는거처럼 아!! 벌릴때마다 턱에서 뚜둑뚜둑소리나고 뻐근한뎅
이게 갈 수록 심해지는거같아요ㅠㅠ
이렇게가다간 한 4~5년차에 보형물 제거할거같기도하네요ㅠㅠ
이게 제일걱정이예요ㅠ 나중에 년차지나면 또 후기쓰러올게요
결과적으로 !
무턱성형 지금까지는 대체적으로 만족입니다만
무턱이 심하지않고 좀더예뻐지고싶은데 무턱보형물이나해볼까?ㅎ 이정도론 하지마시길 추천드릴게요ㅠㅠ
지금 무턱성형 만족하고 딱히 부작용이 있는것도 아니고 성형도 잘됐지만,
피곤할떄 조금 턱뼈에 무리가는게 느껴지고 , 입벌릴때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입장에서ㅠㅠ
언젠간 뺴야한다는 그 불안감이 너무 크네요...
이건 잘하는 의사가하고말고를 떠나서 턱뼈건강에 대한 걱정..의문제인거같아요
여튼 그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