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윤곽 수술 들어갑니다.. ㄱㄹ에서 하기로 최종 결정했는데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하네요 ㅠㅠ 얼굴 좀 이뻐지겠다고 이 돈 내고 고생할 생각하니 좀 깝깝하네요 그렇다고 얼굴 엄청 이뻐지는것도 아닐텐데 그냥 얼굴 좀 모난데줄이겠다고 이러는게... 막상 수술일 다가오니까 기분이 참 그렇네요.. 외모지상주의가 없었다면 제가 수술 생각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왕 하는거 수술 잘 받고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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