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축농증(부비동염)이 있었어서
20년전에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으로 부비동염 수술 받았었고
지금도 염증의 흔적은 약간 남아있대요.
계속 고민했는데
이번에 광대 꼭 하고 싶은데..아무리 생각해도 부비동 건드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다행히 45도보다는 옆광이 더 스트레스긴 한데 그렇다고 퀵광대는 절대 하기 싫구요.
45도 축소효과는 좀 덜 보더라도 부비동 안열리는 쪽으로 수술 알아보는데요..
제일 많이 하는 고전적 방법인 L절골 말고 I절골 정도로 하면 부비동은 피하는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수술하신 분들 광대축소효과나 어디서 수술하셨는지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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