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너무 갑갑하네요
수술 날짜는 3일 안으로 들어왔고 상담 받을 때도 화장을 하고 갔는데 이거 쌩얼 보여주는게 세상에서 제일 두렵네요
남자친구도 제 쌩얼 본 적없고 어딜가나 꼭 화장 하고다니느데 도대체 원장님이랑 실장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속으로 욕하시겠죠 아오 진짜 너무 쪽팔려 죽을 것 같아서 그냥 예약 취소하고싶을 ㅈ정도로 수치스러워요 ㅠ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