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는 왜이렇게 아픈걸까요?
양쪽 엉덩이가 다 아파서 이젠 어디에 맞아야 될지도
모르겠어요...내일 또 맞아야 한다뉘...ㅠ.ㅠ
어제 밤에는 얼마나짜증이나던지....덥고 불편하고
하니깐 칭구들한테 막 짜증을 냈어요...좀 미안했죠..
억지로 말을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니까 답답하죠...
죽에 도전했지만 또 실패! 억지로억지로삼켰지만
세숟가락을채 못먹었죠....입안에 막 뭐가 끼는듯한
느낌이고 그게 혹시 가글할때 안나오면 썩어서 염증?
이 생길수도 있는거구....그 생각 하니까 못먹겠더라구요
내일 붕대푸르니까 내일까지만 참아야 겠어요.;..휴~
볼껀 티비밖에 없는데 티비에선 먹는프로가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건지.....안그래도 미식가인 나에게...이런
고통이...윽~~내일은 씻을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저처럼 셋째날 겪으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