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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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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ㅠㅠ(사진내립니다)

폴로중독자 2006-07-24 (월) 14:32 18년전 2670
https://sungyesa.com/new/b05/7254
계시판글과 맞지않아 보일지 모르지만,,,
우선 코 이야기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ㅠㅠ

6월 17일.... 얀h 태국병원에서 수술받고 왔습니다.
한국유명사이트를 통해서여
한달하고 딱 일주일 지났습니다 ㅠㅠ
턱 광대.. 그리고 코 재수술 했는데요

사진처럼콧구멍이 틀어지고 연골이 휘는 바람에...
또 코 시작점 실리콘도 삐뚤어져서
17일만에 한국에서 빼게되어어요 ㅠㅠ
시퍼렇게 들었던 양쪽 피멍은 사라졌지만
아직 눈에 잔멍은 다크써클처럼 남아서
아직도 없어지지도 않고..

침고로 전 남잔입니다......
그런데 턱도 각이 하나도 없이 여자처럼 만들어 나버려서
트랜스젠더 얼굴 같아져 버렸답니다 ㅠㅠ
사실 옆광대가 불만이였고
광대만 없애면 턱이 부각되보일거라는 주의말에
턱까지 손보게 되었었습니다..

절대 여자 얼굴이 아니다고..
그렇게 통역하는 사람한데 강요하고
아주 유명하다는 당담선생님에게도
"네버 우먼 페이스"하고 손짓 발짓해가며
의사를 전달했는데도 말이죠 ㅠㅠ

그리고 수술후 오른쪽이 광대가 두배가량 부었었는데
한달이 넘게지난 지금 오른쪽 광대뼈가
더 크게 딱딱하게 만져지네요...
붓기는 그리 큰차이 없는데 말이죠ㅠㅠ
귀를 덮고 있는 머리를 들었을때..
왼쪽은 평평한데 오른쪽은 움푹 튀여나와 표시가 심하구요..;;;

코도 2001년에 한국에서 아주 맘에들게 됐었는데
살작 비틀어져보이는 저만의 생각땜에 재수술 했던건데...
지금은 깍여진코에... 실리콘 제거로... 콧볼도 이상하게 들쳐 올라가있고
또 아직까지도 콧구멍이가 짝짝이고...
그리고 오른쪽 콧날개에 말로 설명할수없는
이상한 선(?????)까지 생겨있습니다.
눈은 코수술때문에 아직도 빠지지 않아
눈미간사이에 다크써클보다큰
까만멍이 아직가지 없어지지도않고
(실리콘 제거수술이 겹쳐져서인지)ㅠㅜ

사실 어려보이는 이미지 탓에 콧대를 높였었고
콧볼도 연골을 아주 조금만 묶어주는 수술로 훨씬 성숙해보인다는 주의말에 큰 만족하며 살았는데 ㅠㅠ
주의친구들이 턱이나 광대 안면수술후 연예계 데뷔도 많이 하고...
저 역시 한두번 제안을 받았던터라...
혹하는 마음에...남들보다 좀 작은키를 보안해보자..
그담에 좀더 진지하게 추진해보자하고
턱광대에 손댔다가 하루하루가 죽고 싶은 따름입니다 ㅠㅠ

아는사람들이 귀옆으로 광대를 했는데...
수술부위작게 해달랬더니
그건 옛날방식이라고 입안으로 젤개하는게 요즘추세라고,,,
전 입안절개 볼처짐 온다는말 수술후 검색해서 알게되었습니다 ㅠㅠ
아직 한달하고 일주일만 됐기 때문에... 제가 성급한 마음을 갖는걸까요??? ㅠㅠ

일부터 저지르고보자는 식으로 반대할게 뻔한 집에도
아무말 안하고 아직은 어린탓에 혼자 큰돈이 감당하기어려워
그냥 태국으로 가자 마음먹고 무작정 혼자 태국까지 갔다왔다가...
저희집은 지금 제 얼굴때문에 전 불효자에...
가족들이 다들 말이 없어졌습니다 ㅠㅠ
동네사람들 눈때문에 밖에 나가는것도 무섭고 대인기피증가지 생겼습니다..
하루하루 죽고싶은생각뿐이지만..
아직 잔붓기가 빠질때까지
기다려보자며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기다리고있습니다 ㅠㅠ

주의몇몇은 태국에서 수술후 만족을 보았는데...
저만 이러는 건가요??
얼굴붓기와 광대의 짝짝...
눈가의 잔멍.....
하리수같은 턱선...
그리고 콧까지 이모양이라
예전 모습은 온대간데없이 이상한 이티 한마리만
제방거울앞에 저를 대신앉아 있습니다...
코도 다시 재수술하려면 6달이나 지나야 한다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이코로 기다려야만 하는건지 정말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ㅠㅠ

한달이 넘었는데 빠지지않는 멍때문에
사라지지않으면 어떡하나 겁부터 나구요

택국알선사이트에 위의사진까지 보내며 전화로 몇번 상담을 요청했지만...
항상 3달정도 기다린다음 붓기가
완전히 빠진다음에야 말할수있다고...
짝짝인 광대는 아직 남은 3개월의 붓기날짜때문에
다시 말도 못꺼내고 있습니다
자주 전화하는 제만 이상한 사람같아 보이고 ㅠㅠ

제코는 이상하게 썩어(?)만 가는데 한국 병원갔더니..
심각하다며 귀국 17일째 큰맘먹고 찾았갔던 병원에서 바로 빼자고...
태국서 지금보다 자연스레 실리콘을 낮추고싶다고 했는데..
그리고 태국온 젤큰 목적이 코라고 말했는데.
연골도 콧볼이 더 잘생겨질거 같다면 연골을써라고.. ㄱ실리콘은 죽어도 싫다며...
돼지코도 되게해달라고
그렇게 통역관에게 말했는데 한국의사가 빼서 보여준 실리콘은 ㄱ자의 상상초월의 높이였고...
실리콘위에 연골을 올리는것도 그때첨알았습니다...

저 정말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100번식 듭니다.
아침에일어나면 우는걸로 시작해. 밤이되면 울다 잠이 듭니다..
밥도 먹고싶은생각이 전혀 들지않아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첨에 부어있을땐 입벌리는연습.. 씹는연습... 그리고 잘 먹어야 운동도 자주해야 좋다는 말에.. 혹박즙 금연까지지 무척이나열심히였는데...
실리콘제거 테잎을 뜨는순간 붓기가 빠질수록.... 죽고싶은 마음만 간절해 집니다..
하루에도 담배를 세갑씩 피웁니다..
맨날 울기만 합니다.. ㅠㅠ
전 이제 삶의 희망이 없습니다..... ㅠㅠ
전 정말 죽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아침마다 찾아오는 광대와 턱의 부자연스러운통증보다
아침마다 부어오르는 붓기는 제겐 아무런 고통도 되지않습니다....

다시 보름후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이십일후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한달후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37일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밤마다기도하고 또기도하고 잠들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깨어나고 싶지않은 지옥같은 일상만 거울앞에서 다시 반복됩니다... ㅠㅠ


댓글 20건
로마다인 2006-07-24 (월) 15:33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55
님... 힘들어하시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담배는 절제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한달하고 일주일전에 수술하신 분이 담배를 그렇게 많이 피우시면 광대에 무척 안좋아요.. 붓기 훨씬 늦게 빠지시고, 잘못하면 뼈도 잘 안붙을 수 있어요.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 몇자적어봅니다. 답답하시고 우울하신 마음은 이해갑니다. 코의 경우는 제가 몰라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요. 그래도 6개월후에 재수술하시려면 아픈 맘이지만 추스려야 할듯 해요... 힘드시겠지만요... 지금 상태에서 너무 무리하시면 턱이며 광대에 정말 안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입안절개로 수술해도 100% 대칭되기는 힘들어요. 양쪽 광대가 똑같긴 힘들어요. 그리고 이제 한달조금 지나셨으면 붓기도 많을때이구요. 전 처음엔 오른쪽광대가 훨씬 크고 딱딱해서 불평했더만.. 2달넘어서면서 붓기많이 빠지니 오히려 오른쪽광대가 더 작던데요.. 그리고 양쪽이 붓기 다르게 빠질수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마시고, 코재수술 예정이시라면 그때까지 힘드셔도 맘을 추스리셔야 해요.. 광대에 대해서 후기읽어보셨나요.
광대수술은 수술후 3개월까지는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턱은 너무 확 깍이셨다면 나중에 그부분 지방이식이나 이런거로 보안할수는 없을까요. 잘 모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로마다인 2006-07-24 (월) 15:35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56
좀만 시간지나면 눈가멍도 빠지실꺼고
광대가 비대칭이란것도 붓기가 많으니 훨씬 좋아지실꺼고
얼굴 붓기도 3개월까지만 기다리시면 놀라울 정도로 좋아지실꺼예요.
폴로중독자 작성자 2006-07-24 (월) 18:16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57
네... 먼저 답변 고맙습니다.. ㅠㅠ 광대.. 100%대칭은.. 첨부터 기대하진않지만... 있을수있다 생각치도 않구요 ;;; 하지만.. 눈에나게 심한터라... 로마다인님 말씀처럼.. 나중에 붓기후 좀더 좋아진다면 다행일거 같아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구요.. 턱은... 나중에 정안되면 뭔가다른방도를 찾으보겠지만... 좋아지려고 한수술이고 의사역시 좋아진다는 확신을 듣고 수술했던터라.. 수술후,,, 다시 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수술에 수술을 거듭해애만 하는현실이.. 또 점점 더욱더 인공적인 얼굴 같아질거같은 제 모습이 조금은 슬퍼집니다... 그냥 막말로.. 돈날고// 맘상하고// 몸상하고// 첨에 비하면 지금은 붓기가 많이 빠져서 그나마 사람다워졌습니다.... 다만 오른쪽 광대가 좀더 빠지길... 옆에서 볼때마다 손을 대어보게하는 각이없는 자로 그어놓듯한 턱선,,, 수술전에 당연하게 좋아지겠지 생각했던것들이 이제는 제발 제발 하는맘으로 바뀌니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할지 아직 어색하군요 ㅠㅠ 울고싶으면.. 그나마 담배가 위안이 됩니다.. 수술후 안좋다는것도 잘 알지만... 착찹한마음을 위지하기엔지금당장은 담배밖에 없었습니다... 더이상 나빠질것도 없다 생각했었구요 // 끊어야 겠지만... 다시 노력해야 겠지요 ㅠㅠ 다시한번 로마다인님 답변 고맙습니다... 용기내어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인데... 님글을 읽고 힘 내어 보겠습니다 ㅠㅠ
마린영영영 2006-07-24 (월) 19:12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58
에구 어쩌면 좋아요.. ㅜ.ㅜ 저도 님과 같은 수술은 아니지만 여러 번 잘 안되어서 얼마나 마음이 상했는지 몰라요. 내가 과욕을 부린 건가, 수 많은 성공 사례 중 왜 유독 나만 실패자인가..하는 생각에 얼마나 후회했는지요.. 님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또.. 아마 다음 번에 수술한다해도 100%의 만족은 어려울 거예요.. 지나친 욕심 내지 마세요. 그러면 실망도 크니까요.. 부디 정말 정말 시름에서 벗어나시길..
마린영영영 2006-07-24 (월) 19:18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59
아참 내내 울고 자꾸 침울해하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서 회복이 더디어 지거든요.. 그리고 울고 찡그린 얼굴은 .. 제 아무리 성형이 잘 되었다 한들 멋져 보일 수가 없어요.. 우선 조금은 안정하시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세요. 우선 붓기를 빼야하겠고 3개월은 더 기다려야하겠고 그 외의 것들은 지금 당장은 님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니까.. 지나치게 염려하면 오리혀 상처만 깊어집니다.. 얼른 회복되시길!
예뻐지고시퍼여 2006-07-24 (월) 22:36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0
정말 안타깝네요...ㅠ.ㅠ..님 힘내세요...분명 희망이 있을거예요..
쏭n티나 2006-07-25 (화) 00:57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1
가족들에게 잘 설명하시고 우리나라에 있는 좋은 병원 찾아가세요.
돈이 중요하겠습니까. 벌써 몸과 맘에 상처가 가득하신데,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라면 병원가서 빨리 재수술 받으셔야죠. 힘내세요!
나나언니 2006-07-25 (화) 03:25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2
힘내세요..! 정말 남의일 같지 않네요.. 광대는 저도 한쪽이 더 큰것같았는데 근육 뭉친거 풀리니까 잘 표시 안나는거 같구요..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어차피 비대칭은 수술해도 잘 안없어지더라구요.. 우선 조금 기다려보시거나 한국에 좋은 병원 한번 가보시는것이 좋을듯해요.. 힘내세요..!
이뻐질랴 2006-07-25 (화) 04:08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3
님 진짜 힘내세요 담배 웬만함 줄이시구요
밥이랑 잘챙겨 드시고여 절대 죽고싶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우리나라 좋은 병원 찾으셔서 상담받아 보세요
편안한 맘 가지시고 , 가족들과도 상의 해보세여
혼자 그렇게 힘들어 하지 마시고 ,
힘내세요 꼭 다시 멋져 지실꺼예요
파이팅!
폴로중독자 작성자 2006-07-25 (화) 14:01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4
태국행을 결정하고나서... 성예사에 가입을 하고... 후기와 질문란을 읽어보다... 맘고생하시고 잘못수술되신분들 글을 그냥 지나치고 잘 읽어보지도 않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기까지 저같은 옳지않은 시선으로 글일 남겨지면 어덕하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구요.. 뭣보다. 헛된 연예계 진출이라는 가능성도 안보이는 목표로,,,, 수술전 에는 글 남기는것도 약점이 될까 글을 쓸 엄두도 내지 못했었습니다.. 이젠 헛된망상 하나도없습니다.. 제 처지와 오만함에 대해서도 뼈저리게 느꼈구요 ㅠㅠ 평소 성형은 운이라 생각했습니다.. 단지 저는 이번 수술이 악연이였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ㅠㅠ 절대 돌이킬수 없다는게 너무도 좌절스럽게 만들기에 지금당장 한치앞도 희망이 보이질 않는구요 ... 누구하나 붙잡고 이야기 할수도 없었고... 누구하나 의지할수있는곳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관심 갖어주시고 리플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꾸 눈물이 앞을가리는군요ㅠㅠ
샤희량 2006-07-25 (화) 22:17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5
힘내세요.붓기는...곧사라질겁니다...눈가의 잔멍도 3달이면 충분히 빠지구요.
코는 안타깝네요...실리콘을 빼게되서..자꾸..열었다.집었다하면 ...안좋은데..
지금당장이 급해서 그렇지..3달지나면 나아질거에요...1년정도됫을때...코재수술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안에 상처를 완벽히 치료후에요...아님.또 빼는경우가 생기더라구요..(전경험자;;)..힘내세요.
성공인 2006-07-25 (화) 22:18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6
님 힘내세요 ^^ 해결책은 반드시 있을거예요.. 님 밝은 마음 가지시구요
병원 마니 상담받아보시고 성예사에 사진올려서 사람들 조언도
들어보세요~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님 진심으로 힘든 시기 빨리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아자!!
캬캬캬 2006-07-26 (수) 00:17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7
음, 죽고싶다니 무슨 그런 험한 말씀을....;;;
너무 마음 조리지 마시고, 뭐 수술해준 병원에서 책임져주겠죠.
이성적으로 잘 생각하셨음 하네요.
돈데돈데크만 2006-07-26 (수) 22:10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8
님 저도 이번 7월 27일날 태국가요. 턱광대 이마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말 들으니 걱정이 되네요;; 님 힘내시구요. 전 정말 이 얼굴형이 넘 한이 되서 안하고는 못 살겠어요. ㅜㅠ
jijijiji 2006-07-27 (목) 06:10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69
흠 .. 저도 이주일전에 태국다녀왔었거든요 .. 안면윤곽 가슴 코끝연골로 높여주고싶었는데 . 결국 가슴만하고왔어요 ;; 전 광대랑 턱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광대도 안심한편이라 하시고 턱도 깎아야될턱이아니라 비대칭이라고 2년뒤 교정후하악수술하는게 제일 단점을 보완할수있는거라고 턱광대 하지말라하시더라구요 ; 코끝높이고싶다고 했는데 . 교정후 2년후에 턱수술하면 턱각도가 달라져서 지금수술해도 그때다시 수술하고싶어질수도있다고 . 그때 같이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결국 가슴만 하고왔어요 . 상담시간이 그리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수술해서 개선될상황이아니면 수술권해주지 않으시는것같더라구요 ~
jijijiji 2006-07-27 (목) 06:15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70
글올리신분도 훨씬나아질걸로 보고 수술해주셨을꺼에요 ..~ 같이간 턱수술한언니도 딱딱한게 잡힌다고 걱정했었는데 붓기가 딱딱하게 몇개월이 갈수도 있다더라구요 .. 아직 한달 하고 조금 지나신 시점이니까 담배너무 피우시지마시구 좀더 지켜보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꺼에요 .~
용문신 2006-07-28 (금) 03:03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71
저도 이번에 태국으로 안면사각턱하고 코수술 하려심각하게 생각중인사람입니다...
님예기를 들으니...제생각이지만 턱같은 경우는 통역에서 서로간에 커미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겄갔아요...
남자분이시면 ...당연히 어느정도 턱선을최대한 살려서 깍았야하는건데
워낙 태국쪽이 트랜스젠더들이 많아서 ....
님...부디 힘네세요!!



달식엄마 2006-07-28 (금) 09:16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72
님 ~~힘내세요..백번의 위로의말이도움이안된다는거알지만 이말밖에 드릴말이없네요...
폴로중독자 작성자 2006-07-28 (금) 14:50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73
격려의 말들 고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뭔가 해결책이 나올거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다독거리며견뎌내보려 노력합니다... 관심 갖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bini-00 2006-07-31 (월) 11:01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7274
힘내세여.. 이말밖에는... 우리나라에서 하고싶어도 돈때문에 태국까지 가서
수술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구 또 안타깝네여.. 저두 태국생각하고있긴한데
겁나구 그렇네여.. 조금더 경과보시구 유명한?그사이트에 꼭 재수술이라던지
받으셨으면 좋겠네여... 정말 가슴아프네여... 힘내세여..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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