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에 지방이식 2차 하구 왔어요
1차할때는 수면이라서 잘 몰랐는데ㅜ
너무 무서운 수술 이었어요
주사를 한 50방은 맞은거 같아요ㅜ
마취주사를 거의 한 20~30번 정도 맞은거 같아요ㅜ
아오 무서워ㅜ
지방 주사는 바늘이 한 10센티미터는 되어 보였어요
그걸 얼굴에 사정없이 푹~넣으시는데ㅜ푹푹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다시는 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발 2차로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했어요
제발 재워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ㅜ
그래도 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해요
앞으로 또 약1달동안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참을래요ㅋㅋ
회원님들 무서우라고 이런글 적은거 아니구요~
수술시에는 이렇다 라는걸 알려드리려고 적은글이예요~
별로 아프진 안았어요 다만 주사기 들어가는 느낌때문에ㅋㅋ
다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