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수술했네여,,
하러 가던 날도, 하고 나서도,
실은 지금도, 제가 수술을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여 -0-
붓기는 생각보다 잘 빠져서
이제 어느 정도 라인이 보이구요,
피호수 뺀 자리 스티커 붙인거만 아니믄,
밖에 나가도 사람들 잘 모를 정도 되었어여,ㅋ
근데, 얼굴은 마음에 드는데
아직 아랫 입술에 감각이 안돌아와서
조금 걱정이 되여,,
곳곳에 딱딱한 것도 있던데
이거 언제쯤이면 없어지나여,,
아랫 입술은 감각이 안돌아올까봐 걱정..ㅠ.ㅠ
찌릿찌릿하기만 하거든여,,
차가운거 뜨거운거 하나드 모르구..ㅠ.ㅠ
근육은 움직여지는데 왜 감각이 안돌아오는지....
사랑니 뺄때 마취했던 것같은 느낌이네여,,
묵직하니,, 불편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