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전쯤 모 병원에서 앞턱과 옆턱을 깎는(흔히들 브이라인이라하는..)수술 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밑턱에 탁구공만한 혹이 생겻다는겁니다..
피가 고여서 뭉쳐서 그런것같은데..
흔히들 상첫살 생기고 시간지나면 아문다 그러는데
그냥 상처살 정도가 아니라 깎은 턱선이 이중턱 되어버릴만큰 무겁고 튀어나오고 커요!!ㅡㅡ이거몹니까...
이 혹 달려고 수술한거아닌데...
진짜 이럼안되지만 별생각다들어요ㅈㄱ싶어요ㅠ
누르면 아프구
찌릿찌릿 전기감전같은거오구
이게 과연 시간지나 없어지긴하는건지..
기다린다면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나중에 그냥 흉터살로남아 그 속에 자리잡고마는건 아닌지..(이 예상이 가장 유력)
너무 맘이 아파 한글 남겨봅니다..
수술후 이렇게 비대한 상첫살로 고생하신분있나여..?
어떻게 해결되셨는지요??
징짜 탁구공하나 집어넌거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