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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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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절개 하신분들..지하철에서..질문이요

몰랑~~~ 2005-02-11 (금) 19:15 19년전 1320

어제 친구들 눈 하고 첨만났는데...

붓기많타고하는 친구도 있고 (왤케 크게했냐며 ㅜㅜ)
붓기 마니빠진거같다는 친구도 있고;
하튼 완전 절개의 쑈세지를 더더욱 실감하며..
(친구는 매몰로 해서 깨끗한거있죠 부럽게 안쇼세지)
ㅜㅜ
아 그나저나..

완전절개하신분들..

지하철에서요 ;; 졸리실때요 어떻게 해요?

저 수술전에는 지하철에서 자는게 주특기(?) 였는데
이제 어떻하죵;;
꼬맨 라인티 팍팍 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라인은 빨갛고
소세지는 살짝 검고 ;어제 간만에 나갔다가 지하철에서
자리나서 앉긴했는데 시선을 두기 힘들었어요;

절개하신분들은 어케해용? 걍 안주무세용?아님
모 모자나 선글라스???아님 또다른 커버방법이
있나요?;; 아님 경험담이라두;; 알려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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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빈스 2005-02-11 (금) 19:1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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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전..매몰인데도..안자여..저도..지하철이나..버스만...타면..자리잡아 눈감고.. 자는게 유일했는데.. 뻘쭘해도.. 눈뜨고..있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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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 2005-02-11 (금) 21:34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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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냥 안자요..ㅡㅡ;; 1시간동안 지하철을 타고 가는지라... 그거 고민 많이 했는데... 졸면 어쩌나 해서... 근데 하고 나서 의식이 되서그런지 안자게 되더라구요.. 낼부터는 책이라도 한권 들고 갈까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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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2005-02-11 (금) 21:5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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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자쓰고...고개 들고 잤어요 --;; 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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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이뻐진다 2005-02-11 (금) 22:2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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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앤틱님 넘 웃기신다~! 저도 오늘 실밥 풀러 가는데 전철에서 어찌나 졸리던지... 눈에 힘 주고 있느라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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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05-02-12 (토) 00:40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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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원래 지하철에서 고개 푹~ 숙이고자요ㅋㅋ 님도그렇게하세요~ 그럼 티안날텐데;; 지하철에서 서잇을때가 오히려 민망하지않을까요;? 앞에앉아잇는사람이 쳐다보면 라인보일꺼같아서요; 고개푹~ 숙이는거 강추요!! 대신목이쫌 아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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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2005-02-12 (토) 03:3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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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자(야구모자)쓰구요 뿔테안경쓰고 고개좀만숙여도 모자앞에창때문에 잘안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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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되겟삼(-.★ 2005-02-12 (토) 10:0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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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경 안쓰고 자는데 ; ㅋㅋㅋ 이제 한달 좀 넘었는데 .. 그냥 자요 ㅋㅋ
보던지 말던지 ~
앞트임두 햇느데 가리지 않고 다녀요 ㅋㅋ ㅎㅏ하하 -_-
밖에 돌아다닐 땐 그냥 렌즈만 끼구 다녀도 지장 없던데요 ^^
막 사람들이 쳐다보면
저도 같이 쳐다보죠 ㅋㅋ
그럼 지들이 알아서 안 쳐다본다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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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2005-02-19 (토) 13:03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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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색들어간 뿔테에 그냥 고개 푹 숙여서 잠;;;원체 제가 고개를 푹 숙이고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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