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매듭으로 했거든요. 오늘이 수술한지 4일째에요.
원래 쌍꺼풀이 있는데 자꾸 풀려서 그 라인 그대로
찝은 거거든요.
붓기는 거의 다 빠진 것 같은데요 (수술한 다음날
부터 쫙쫙 빠지더라구요) 붓기가 빠질수록 라인이
점점 평평해져요. 전에 있던 라인처럼 아치형의
곡선이 아니라 눈에 힘주고 뜨면 앞쪽이 많이 일자
처럼 평평해 보이거든요. 라인을 잘못잡은 건지 아니
면 뒷쪽이 원래 늦게 빠지는 거여서 그런건지 궁금
해요. 날이 갈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괜히 했다.. 그냥 살껄... 하는 생각이 들어요.
T.T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