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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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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검하수(눈매교정) : 눈을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 눈꺼풀이 잘 떠지지 않아 눈썹과 이마를 사용해서 눈을뜨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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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이식 : 꺼진눈 지방이식/애교살 지방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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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울 아빠가..초쳐요!아주..

하늘나무 2005-01-27 (목) 20:13 19년전 1618
제가 단매듭 한지 6일 됐는데..
그럼 눈에 붓기랑 멍 있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근데..제가 오늘 제 얼굴을 처음으로 정면으로 아빠한테 보여줬더니..보더니..저한테"돈 주고 눈꾸녕을 버려났네"
이러시는거에요..
진짜..그말 듣고....갑자기 기분 확 상해서
빠지려던 붓기도 소세지에 그대로 붙어 있겠어요!!
그리고 또다시 하는 말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거에요!
"돈주고 눈 버리고..잘하는 짓이다!!"
아니...상식적으로...6일 밖이 안됬는데..
뭘 안다고 그딴식으로 말하는 줄 모르겠어요.
아빠한테 겨우 허락 받아서 한거긴 한데..
말을 저딴식으로 하니까..기분 확 상해요..!!
너무 속상한데 묻어 두려니까..답답해서 올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18건
슬이천사 2005-01-27 (목) 20:16 19년전 신고 주소
빠지려던 붓기도 소세지에 그대로 붙어 있겠어요. 이표현 재밌는데요.. ㅋㅋ 6일이면 아직이를꺼에요~저도 일주일짼데. 집에만 있으니까 작은말에 상처받게 되고..
슬이천사 2005-01-27 (목) 20:17 19년전 신고 주소
자꾸 거울만 보게되고 신경도 쓰이고 하는데요. 산책도 하고 그러다 보면 기분도 나아지고 붓기도 한결 나아질꺼에요~화이팅!!
예쁜이야! 2005-01-27 (목) 20:20 19년전 신고 주소
흠.. 저희 아빠는 더 좋은데서 하지, 그러면서 쌍컵했으니 이뻐지겠네~ 그러시는데..... 사실 실제로 들어보면 쌍컵했다고 꼬는것 같음...=ㅛ=; 정말 말 한마디에 상처 받죠ㅠㅠ
예뻐질꺼야 2005-01-27 (목) 20:21 19년전 신고 주소
울엄마도그래여.ㅡㅡ 내가 너 수술하로 갈때 내 쫒는한이 있더라도 뜯어 말릴꺼 후회한다고.저보고 감자눈깔 파낸거 같데여.ㅡㅡ.참고로 전 이틀째인데 몰골이 말이 아니에여.ㅡㅡ
예쁜이야! 2005-01-27 (목) 20:22 19년전 신고 주소
심술입니다!!!!!!!! 꿋꿋히(?) 견뎌내시구,;; 사실 6일밖에 안됬잖아요~* 붓기 빠지고 이뻐지시면 아버님(?)에게 보여주며 자랑하세요>_/
하늘나무 작성자 2005-01-27 (목) 20:29 19년전 신고 주소
네~위안이 좀 되네요~!감사하네요!!근데.."예뻐질꺼야"님도..많은 상처를...;;우리모두 힘내자구요!!
예뻐지자 2005-01-27 (목) 20:58 19년전 신고 주소
그래두 고마운거예요!허락하셨자나여.전지금어캐숨길까고민이랍니다.들킴호적에서파버릴거예여!
앤틱 2005-01-27 (목) 21:06 19년전 신고 주소
하하하,전 단매듭 2일째인데 엄마가 늙어보인다 그러시네요 -_-; 우리 힘냅시다요~
나를보아요 2005-01-27 (목) 21:12 19년전 신고 주소
전 호모같다고그러던데여= =후훗..아직붓기안빠졌으니깐뭐..자기위안 ㅠ-ㅜ
수짱 2005-01-27 (목) 21:54 19년전 신고 주소
전 아빠 없을때 했는데..여행가신동안에....
인생역전해볼까 2005-01-27 (목) 22:05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원래 남자들은 그런거에 무디잖아요.. 저도 그랬었는데 붓기빠지고 화장하고 다니니까 사람들한테 막 자랑하시던데요..?ㅋㅋ
빈스 2005-01-27 (목) 22:06 19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이 해주신거에..만도 감사해여져..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시면..안되여..~~~.. ㅋ~저두.. 결혼전에는..울 아브지..무지 미워하고 그랬는데여.. 역시 결혼하고 애낳고 살다
빈스 2005-01-27 (목) 22:07 19년전 신고 주소
보니.^^~아빠가 서운말씀.해도 .. 이해가 됩니다. ~!님이 아직.. 조금 어리셔서.. 속상하신가봐여^^~저도.. 예전에 그랬어여. 아버지 말씀은.. 걱정되셔서..하신 말씀이실거
빈스 2005-01-27 (목) 22:07 19년전 신고 주소
예요..^^@
그린그린 2005-01-27 (목) 22:24 19년전 신고 주소
우리아빠두 이봉주 됐다구 왜 눈 했냐구 난린데...어여 붓기가 빠져야 할텐데... 참~붓기가 오래가네여...
허허허-_- 2005-01-28 (금) 02:35 19년전 신고 주소
저희 아빠도 너무 솔직하셔서... 제눈보고 문제가 많은 눈이라고 하셨어요 ;; ㅋㅋ 제가 봐도 아직은 제눈이 느끼해요.ㅋ
happy1004 2005-01-28 (금) 10:00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ㅋㅋㅋ속상하셔서 그런거니 이해하세요
겔겔겔 2005-01-28 (금) 14:46 19년전 신고 주소
이봉주 넘 웃겨요..ㅋㅋ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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