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뒤트임했는데요.
수술직후에 거울봤을때 눈동자는 앞에 있는데 뒤흰자가 넘 많이 보여서 사시로 보이면 어떡하나 걱정했을정도로 ..나 이제 눈길어지는거얌? 좋아라했는데~
몇미리 텄는지 넘 궁금해 물어보니 나중에 보시면 안다고...최대한 튼거라고는 했지만 수술후기 읽어보니까 거의다 몇미린지 얘기하는거 같던데..왜 전 알려주질 않는지..
아무튼 지금 꼬맨쪽이 너무 당겨서 아프고 눈감기도 힘들어요..흰자에 젤리도 생기고 눈물같은게 흐르구.
이런 아픔은 참을수 있지만..왜 벌써 붙냐구요
수술 2~3일째부터 거울보면 수술직후하고 많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어요..
부어서 그런걸까요?
실밥푸르기전인데두 이렇게 붙는 사람두 있나여?
예전눈과 별차이를 모르겠어요..
이 짧은 눈의 마지막 희망이였는데..
실밥푸르기전에 붙은것처럼 보였다가 붓기빠지고 길어지신분 계신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