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방으로 하라고 권유받았습니다
절대 비개방으로는 정밀하게 수술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콧대만 할거면 상관없지만 코끝이라던가 콧날개쪽은 개방이 아니고서야 수술이 안된데요
저도 흉터가 걱정되서 물어보니 코 아래쪽이라 잘 안보이거 화장같은걸로 옅어지게 가릴수있으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흉도 아예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점점 옅어진다고 그랬어요
저는 들린코라 청상 개방밖에 방법이 없어 하려고 합니다 ㅠ
저는 개방으로 했어요.실리랑 귀연골했는데요.
몇mm인지도 몰라요, 그냥 의사가 알아서 잘해주겟지하고 그냥 바로함.
의사쌤이 완전 카리스마로? 저를 한번에 제압해버려서 ㅋㅋ
한마디 토도 못달고 바로 예약하고 이튿날 젤 빠른시간으로 수술해버렸어요.
수술은 생각만 하면 잡생각만 많아져서 오히려 더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수술과정이나 수면마취이런거 무서워서 아예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어느정도는 우리들이 다 알고 있는거니까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외국의 수술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개방이라해도 보기 민망할만큼 콧구멍 까뒤집고 연골 박리하고 빼서 고정시켜서
시야확보하면서 수술하더라고요. 눈을 감고 수술한다는건 좀 과장된것 같네요.
아무래도 개방보다는 확실히 정밀함은 떨어지겠죠 ~
다만 개방은 코를 외부로 노출시킨다는 단점이 있어서 세균감염이나 위생상의 문제의 단점도 있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