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을 고려 하다 보니까 고민하게 되는게 다시 스타일이네요 제 코가 염증이 난 것도 아니구 구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아니구
너무 길게 뺀 상황이라서 다시 수술을 하려는건데.
이왕 돈 주고 다시 하는 입장에서 (했던 병원에서는 수술을 안하고 싶거든요)
좀 이뻐지고 싶은 마음도 있는지라 ㅎㅎ;;
제 얼굴이 좀 밋밋한 상황이어서 완전 또렷하게 수술을 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너무 튀게 하게끔만 안해도 주변 눈치 안 볼 것 같기도 하구.
거꾸로 제 얼굴에 맞춰서 코길이를 줄일 수 있으면 줄이구. 높이는 그대로 두면서 코끝 변화를 자연스럽게 할까 그 생각도 드네요 좀 수수하게 자연스럽게.
조금 튀어 보일 순 있겠지만 내 개성 살리기 위해서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 얼굴에서 튀지 않게 수술을 무난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동안 글 보니까 자연스러운게 젤 마음에 들었따 라는 의견이 많아서 욕심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가야하는게 더 후회 덜할까요..
지금의 제 문제는 코를 너무 길게 빼 놓아서 코만 보인다는 것이예요ㅜ 코만 보면 이뻐 보이긴 하겠지만 너무 코를 길게 빼서 얼굴에서 코만 보여요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자유로운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