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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돈도 있고 수술하고 싶은마음도 120%인데

김남진 2005-05-21 (토) 20:30 19년전 961

설날,추석때 친척들 보기가 너무 민망할것 같네요

그게 제일 고민중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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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sassy64 2005-05-22 (일) 00:23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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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친척들 눈 많이 걱정했는데...미친척했어요...-_- 글고 어른들 그렇게 잘 모르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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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맘 2005-05-22 (일) 01:15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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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별로 티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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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2005-05-22 (일) 14:40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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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마 살이 빠졌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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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짱 2005-05-22 (일) 18:07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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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눈치보기가 쉽지 않죠. 자기 만족으로 용감할 필요가 있어요. 미친척도 좋구 한번 그러면 되고 평생 만족으로 살면 되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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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05-05-22 (일) 22:41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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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 차이나지 않는다면 상관없어요~ 주위에서 한거보니깐 크게 티 팍팍 나지 않아요! 예뻐졌네 이런 소리들만 듣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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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areana 2005-05-23 (월) 02:30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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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님이 글케고민하시는데 고치시는게좋아요~^^
전고치구싶어두돈이없어서못한답니다..ㅜ ㅜ
그리구 남들이머라던 님ㅇ;만족하구 스트레스안받구자신감있게사시는게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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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 2005-05-23 (월) 12:3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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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올리시면 당연 티나죠 ㅎ 전 윤곽만 살리는 정도라서.. 다들 몰라요 ㅎ 살빠진줄 알고..ㅎ 엄마친구분들이 대부분 간호사 이신데.. 그분들은 용케 다 알더라고요.. 말도 안했는데.. ㅡㅡ; 눈썰미가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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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MJY 2005-05-23 (월) 13:29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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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자연스럽게 올리신다면 티 마니 안나여..오똑하게 마니 올리지 않는한..
코수술 쉽게 생각하지 마시구 여기저기 잘 알아보구 많이 생각하시구 하세요..
쉽게 했다가 저같이 재수술 하는 아픔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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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야 2005-05-23 (월) 23:4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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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 신경쓰다간
멀리있는 사람 까지 다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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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닷. 2005-06-03 (금) 20:56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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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졌다고 난리났는데. 아무래도 조카들이나 사촌동생들은 아는거 같아요.. 걔네들이 지네 엄마아빠한테 말하면 어른들도 알겠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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