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담할때 원장님 너무 솔직하셔서 잠시 당황했던 기억이... 근데 다녀와서도 계속 병원 정보 알아보다 보니까 원장님이 원래 수술에 대해서 과장하고 이러는걸 안좋아하신대요 터무니 없는 연예인 사진 들고 오고 이러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전 첫수술 때 다된다는 말빨에 혹해서 당한 사람이라 그래도 말씀하신 만큼은 나오지 않을까해서 최근에 여기서 재수술까지 받았어요..다행이 수술하고 본 직후의 라인은 원장님이 말씀신 것 보다는 잘 나왔던거 같은데 아직 부목중이라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장님 엄청 무뚝뚝하고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의외로 잘 챙겨 주시는 것 같아요;;
태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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