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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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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갈수잇는지..그리고 코수술후의 불편함들..

잘댈가? 2006-08-10 (목) 20:35 17년전 1751
저는 약 오일전에 코수술을했어요..ㅠ
제코가 워낙낮아서 엄마가 막 하락고.ㅠㅠㅠㅠㅠ
결국 눈이 매몰로했는데 풀려서 완절로 다시하고..
코가 넘 낮아서 휴휴 하면서 하기싫은데..하면서 반강제로 하게됬답니다..
그런데 코를하니까 남자친구도
정말 여성스러워졌다고 잘됫다고.ㅠ
엄마도 그러는데
왠지 저는 싫어지네요.ㅠ
저는 옆으로 막 누워서 자고 베게에 얼굴파묻고 자고
그러는거 엄청 좋아하는데.ㅠ
이것도 편하게 못하고...................
그리고 평생 부작용에 시달릴거생각하면
정말 슬퍼집니다............
사람들이 빼려면 일찍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곧 눈 실밥풀러갈때 밸려고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묻고싶어서요.ㅠㅠ
평생 부작용 사랑하는사람 쌔게 안지도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살고싶지 않ㄱㅓ든요..........
코수술 한지 오래되신분들은 이런거 잘 하고
편하게도 잠 잘수있나요..??.
그래도 제가 보기에도 코가 참 자연스럽고 잘되긴
해서 막 고민도 되구요.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할까요..?
여러분들 생각듣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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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임상~ 2006-08-10 (목) 21:47 17년전 신고 주소
원래 코수술하면..3개월만 지나면..코 만질수 있구 그런거 아닌가여?
누가 코를 집중적으로..힘을가해서 한다든가..그런경우 외에는..
게안은것 같던데..저두 님처럼..베개에 얼굴 파묻고 그런거 좋아하는데..
저도 살짝 고민입니다.부작용 걱정은..수술하신분들 누구나가 다 하는거 같고..저또한 마찬가지이고..관리 가 중요할듯...
초록아자 2006-08-10 (목) 23:36 17년전 신고 주소
코수술한지 2년된 친구는 엎드려자고 비염이라 코도 엄청 풀어되는데..
어쨌든 별다른 느낌없다고 자기코 같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세게 부딪치는일 없음 전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마스코트 2006-08-11 (금) 00:42 17년전 신고 주소
코 수술 하시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요..저는 관리 제대로 못해서 염증 생겨가지고...결국 제 엉덩이살 떼어서 아무런 선택의 여지없이 수술했거든요...1년만에도 갑자기 염증생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신중히 결정하세요
마린영영영 2006-08-11 (금) 10:30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정말 궁금해요.. 혹 나이들어 피부가 처지고 얇아지고 쪼글해지면 보형물 부분만 유독 도드라져 보일까..50~60년대 유명 여배우 사진을 보았는데 굉장히 어색하더라구요.. 그걸 가리느라고 화장을 덧씌웠던데.. 지금은 의학이 많이 발전했지만..그래도 보형물은 정말 겁납니다. 미모는 20대에 잠깐 빛날테지만 보형물은 죽을 때까지..아아아아
잘댈가? 작성자 2006-08-11 (금) 10:41 17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ㅠㅠㅠㅠ 젊었을땐 그렇다 치더라도 ㅠㅠ 그 고생들.ㅠ
맨날 조심하고.ㅠㅠㅠㅠㅠ 이뻐지기 위해서 이럴필요까지 있을가요.ㅠㅠ
편하게 살고싶은데~~`ㅠ
아싸두지 2006-08-11 (금) 13:49 17년전 신고 주소
제 주변에 50대 아주머니들 몇몇분 하셨었는데 10-20년 지난 지금도 별 이상없답니다. 아주 늙으면 아무도 신경안씀 ㅡㅡ;;
마린영영영 2006-08-11 (금) 16:31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음 제가 이 문제를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해서 유난히 댓글을 많이 달게 되네요..제가 본 50~60대 아주머니들은 좀 보기가 안좋았거든요..실리콘 언덕같다는 느낌.. 세월따라 피부도 주름도 모두 흐르는데 아름다움을 향한 욕심만이 우뚝 솟아있는 느낌..제가 잘못 본 걸까요..아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하고 싶은데.. ㅜ.ㅜ 제가 소심해서 그런가 보네요.
짱먀 2006-08-13 (일) 00:16 17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구지 빼고싶으시다면 빼는게 당연좋죠.전 결혼전에 코수술했는데
결혼하고 신랑이랑 자다가 신랑이 잠결에 코를 팔로 뚝 쳤는데..완전 놀래고 아파서;;ㅠㅠ혼자잘때는 몰랐는데 둘이 자니깐 완전 더 불편해요;;또 잠결에 칠까바 신랑쪽 말고 맨날 등돌리고 자요 ㅎㅎㅎ 미챠 ㅠ그때는 그래도 콧대만해서 갠찬았는데 요번에 코끝까지 하니 완전 난감 ㅎㅎㅎ
짱먀 2006-08-13 (일) 00:17 17년전 신고 주소
신랑이 팔베게 해준다해도 제가 싫다구 하고 등돌리고 자는 현실 ㅎ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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