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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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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부모님들은 반대안하셨나요?..에휴.

미니미 2008-01-21 (월) 00:07 16년전 713
전 이제 코수술을 할려고 하는 학생이에요..

지금 너무너무 마음이 복잡해서..글올려요.

코수술비용..제가 다 모았거든요

근데.. 이제 곧 3월에 복학을해요..

남들은 제 얼굴보고...괜찮다고..

뭐하러 코를 건드리냐고 해요.ㅡㅠ

솔직히 지금 코 하나두 안이상해요.

정말 그냥 평범. 그닥 높지도 않고 낮지도않은..

그런데..제친구중에 코수술한 애가 있는데

얼굴이...확..달라져서..

저도 지금 제얼굴에 그리 만족을 하지는 않아서요.

코수술을 해보고 싶거든요.

이리저리 상담도 받아보고.

이마가 넘 튀어나와서 4미리높일수 있다구하구요.

근데..문제는...돈이야..모았으니깐 되었구.

부모님땜에요...

코 성형얘기 끄내면 아마 전 호적에서 파일꺼거든요

그래서...ㅡㅡ;;;;

일하다가...넘어져서...다쳤다고..하고...

코가 깨져서.........수술했다고...할려고...하는데...

진짜 어이없을까요?

ㅡㅡ;;;;;;;;;;;;;;;;;;;;;;;;;;;;;;;;;;;;;;;;;;;;;;;;;

에휴...진짜 전 너무 고민이에요...

그렇다고 필러를 하자니...티도잘안난다고하고..

빨리없어진다고하니깐...돈만아깝구..ㅡㅠ

주위사람들은 뭐하러 괜찮은 코를 건드리냐고하고..

휴...진짜...답답합니다..

어떤 님 글읽어보니..

절박하지 않은 수술은 해봤자 후회만 하신다고..

그래서 실리콘빼셨다구하는데..ㅡㅠ

제 주위 친구들은 코수술 하고 걍 잘만 살더군요.

걱정이에요..

님들은...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몰래..하는...방법..없나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설끝나고 할껀데.ㅠㅠ

그리고 복학3월인데..구정끝나고바로수술하면..

붓기넘안가라앉아서,,괴물같을려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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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미니미 작성자 2008-01-21 (월) 01:27 16년전 신고 주소
무플싫어요.ㅠㅠ 님들부모님들은 다 개방적이신가봐요 ㅠ
적절히아름다와 2008-01-21 (월) 02:53 16년전 신고 주소
전... 일단 저질러놓고 볼라구요...ㅋㅋㅋㅋㅋ ...아마 한 일년은 집에서 환영못받을듯 ㅠㅠㅠ
cristi 2008-01-21 (월) 13:18 16년전 신고 주소
평범하시면 왜하나요;; 지나친욕심은 화를 부를수있다는
훼인™ 2008-01-21 (월) 14:23 16년전 신고 주소
전 반대하시더라구요 안해도 이쁘다고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쁘다고 하니 ㅎㅎ- 전 부모님과 따로 살아서 이번 구정때 일 저지르고 내려가서 요양할려구요 ㅎㅎ-
미니미 작성자 2008-01-22 (화) 00:05 16년전 신고 주소
헉...ㅠㅠ 저희집 부모님은..아마 일저지르고 오면 절 정말로 쫓아내실분들..근데 제 주위사람들은 그런 무서운 부모님밑에 있는데도 수술할 생각하는 제가 더 이상하대요 ㅋㅋㅋㅋ 코만 높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완전 주먹코가 될까봐.ㅠㅠ
호두과자 2008-01-22 (화) 00:32 16년전 신고 주소
저는 하라고 하시던데요!~원래 해주시려고했는데 제가 맘을 안잡아서 그동안안했는데 방학때 해달라고하니까 해주셨어요, 근데 이제 눈도 하라고 막그러세요ㅎㅎ
young1803 2008-01-24 (목) 18:28 16년전 신고 주소
코수술 할 게 못 됩니다... 눈은 할 만해요
believeme 2008-01-26 (토) 10:46 16년전 신고 주소
저도 코에 실리콘넣고 평생 신경쓰며 사느니 그리 심하게 컴플렉스가 아닌이상 안하시는게 좋은듯 . 저도 고민고민하다 안하기로 했어요 ㅎ
서녕문 2008-01-27 (일) 06:05 16년전 신고 주소
전 엄마가 데꼬가서 해줬음...
엄마한테 코떄문에 정말 스트래스받는다는식으로 말씀을해보셔요 ~
그럼 동의해주실지두..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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