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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포럼



- 쁘띠코 : (미스코,에버코,하이코) 등 돌기실을 이용한 코시술
- 코성형 인공 보형물의종류 : 실리콘/고어텍스/실리텍스/메드포어
- 자가조직 코 보형물의종류 : 자가진피/귀연골/비중격/늑연골/인공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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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 수술 고민중이에요 ㅠㅠ

아흐찰랑린스 2008-08-17 (일) 23:31 16년전 1416
https://sungyesa.com/new/b02/30888
제가 코수술을 하려고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돼서요
제 코가 콧대는 높은데
코끝이 동글동글하고
그래서그런지 코도 낮아보여요
그리고 코도 짧아보이구요
근데 코가 짧은게 아니고
뭉뚝하니깐
더짧아보이는거같애요~
옆모습보면 콧대느 ㄴ멀쩡한데
앞모습보면 이상해요~
콧대가 없어보여요
그리고 둔해보인다고해야하나 코가...
그래서 앞모습에 자신이없고..
코가 완전히 퍼진건 아닌데
약간 퍼진느낌이 나거든요 ....
아직 코수술정보도 없고
오늘 가입했는데
글도 어디에 쓸지 몰라서
한참 헤매다 이제서야 쓰네요.. ㅠㅠ
복코 수술 실패하는경우도 많나요
얼굴형은 조금 동글동글하고요
코가 진짜 좀 아니에요 ... ㅠㅠ
완전 보기 흉할정도는 아니지만
맨날 혼자 거울보면서
코만지고 그러거든요
웃을때도 왠지 창피해서
왜 웃으면 코가 더 퍼지잖아 요./. ㅠ ㅠ
그래서 잘 웃지도 못하고
아아아아아아아
복코수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ㅠㅠ
비용이나
어떤걸로해야하는지
아이고 질문도 어떤것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왠지 질문하기도 창피하네요
코수술에 대해 정확히 아는게없어서
근데 왠지 무서워서
못하겠는거에요
근데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자신있게 웃을날까지 ㅋㅋㅋㅋㅋㅋ
코수술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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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진뽕이 2008-08-18 (월) 03:58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89
정말정말 코는 한번 손대면 계속 하게되고요.. 특히나 효과가 없는게 복코 예용... 제가 복코 였거든요... 귀여운 맛이 있다면 제발 그냥 두세요... 코는 솔직히 많이 달라지지가 않고요 만족이 안되서 자꾸 재수술 생각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이런꼬리표 "제는 코 했는데도 코가 안이뻐... " 이런말 이 따라다니죠 복코는 변화가 많이 없어요 제발 참고 하세요 제주변에도 코수술 해서 코가 많이 이뻐진 사람없어요.. 매부리를 교정 한다던지 코모양은 원래 이쁜데 낮은경우 제외하면 거의없답니다...얼굴에 다른부분 이쁘실거 같은데...
복코라면 코연골 묶기와 살이 많은 복코라면 지방도 좀제거 해야되고요 코대는 보형물 실리콘 또는 고어 고어실리 따위등을 쓰고 코끝은 자가연골 비중격 연골 또는 귀연골 그리고 코기둥을 세우는 경우도 있는데 비중격연골 또는 메드포어 등으로 세운답니다.콧구멍 축소수술도 있고요 우선 병원 마니 알아보시고요 . 비용은 추가부분에 따라서 조금씩 틀려지고요
아흐찰랑린스 작성자 2008-08-18 (월) 16:57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90
ㅠㅠ.. 감사합니다~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ㅠㅠ 영원히 동글코로 살아야하나.... ㅋㅋㅋ 슬프네요 ㅠㅠ
Gianna 2008-08-19 (화) 00:02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91
동글코가 좋은 거랍니다...
동글코는 동안의 느낌을 주는데, 코수술 하면 노안되기 십상이에요.
병원에선 그걸보고 "세련된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세련의 이름을 가장한 노티나는 얼굴이 되는거죠.

가장 큰 문제는 해서 예전얼굴보다 조금이라도 안좋아졌을경우
다시 돌아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콧대만 한다면 실리콘 넣었다가 빼면 돌아오겠지만
복코는 코끝을 필히 건드려야 하기 때문이죠.
나뚜르르 2008-08-19 (화) 10:56 16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92
저도 님과 동일한 조건의 복코였어요.약간 짧아보이고 살짝 들린 복코라고..의사쌤이 그러셨는데~ 콧대가 낮고 복코라면 수술후 만족감이 클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콧대가 있다면 수술후에도 그닥 만족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저또한 그런거 다 감수하고서라도 수술을 했는데~ 역시나 제 코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답니다^^; 단지 예전사진을 보면..아 내코가 그래도 옛날보다 나아지긴 나아졌구나..라는 생각은 들지만 100퍼센트 만족감이들게 복코느낌을 없애진 못했다는거죠~ 그래도 수술후에 이쁘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 그걸로 위안을 삼고있긴하지만..역시 사람 욕심이란건 끝이없는것같아요. 시간적,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전 다시 재수술 하고싶거든요~ 님이 진짜 옥동자 코처럼 흉칙한 정도가 아니라면 살면서 님한테 복코라는게 큰 흠이 아니거든요^^ 오히려 이목구비가 오목조목하게 생겼다면 코수술 안해두 되요.오히려 어른들은 저보고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늘 하는말이 복코라서 인생 참 편히 살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니깐 왠만하면 손 안대시는게 좋을듯..
아흐찰랑린스 작성자 2008-08-20 (수) 22:28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93
이목구비가 오목조목하지 않아서요우ㅜㅜ
눈은큰데 코도크니깐....좀 부담스럽다고해야하나
코가 엄청큰건아닌데 동글동글하니깐
더 퍼져보이고 콧대없어보이는거 ,,,너무 싫어요~ ㅠㅠ
저도 남들처럼 웃을때 코 이쁘면 좋겠어요 ㅋㅋㅋ
웃으면 아주 코에 복이 넘쳐흘러요.....나뚜르르님은 좋겠어요!! ㅠㅠ
저는 실패할까봐 못하겠거든요 Gianna님 말처럼 코끝하는거니깐..
실패하면 돌이킬수가없잖아요유ㅠ
수술하면서 티안나길바라는것도 너무 욕심인거같기도하고 ㅋㅋ
이왕이면 티가 안났으면 좋겠는거도 있구
아아! 궁금한게있는데 콧대안하고 코끝만해도 되나요!?
꺄률 2008-08-29 (금) 06:33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94
하고 싶으면 하세요.. 저는 했거든요. 일단은 만족해요^^ 수술한지 1달이 막 지난 시기라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작년 4월달에 콧날개 절개 수술을 했고 올해 7월에 코끝을 모야주는 수술을 했어요..)
제 코는 원래 콧대가 높고 정면에서 봤을 때 코끝 모양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얼굴전체에 비해서 코가 큰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1년 전에 콧날개 절개 수술을 했어요.. 수술하기전까지 2~3년을 수술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했는데... 결과는 만족해요.. 콧대가 있는 복코는 수술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걸 알고 해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도 코가 약간만 작아진 것 같은데도 기분이 좋아서 혼자 거울 보며 흐뭇하게 웃곤 했어요... 이번에 코끝을 모아주는 수술을했는데.. 한달이 조금 지난 지금은 만족해요 1년후에 되돌아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어쨌든 지금은 만족해요.

꺄률 2008-08-29 (금) 06:40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95
참~~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예쁘게 수술을 해주는 병원도 좋지만. 꼭~!!!!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는 병원에서 수술하세요.. 콧날개 수술한 병원에서 코끝 수술했는데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고, 요번 코끝 수술때문에 상담하러 여러병원을 다녔는데 다른 병원 성형외과 의사도 코날개 수술이 잘 된 편이고 흉터도 안남겼다면서 칭찬하길래 고민도 않고 코날개 수술 받은 곳에서 코끝 수술도 받았거든요 >>>)
저번에는 마취할 때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 데 이번 수술할 때는 마취약이 조금 과했는 지 오른쪽 팔과 다리에 경련이 있었어요.. 병원 의사도 좀 놀랐는지 계속 "괜찮아요?"연거푸 묻던데.. 속으론 '괜찮지 않아요... 온몸에 힘이 빠지고 오른쪽 팔다리에 자꾸만 경련이 일어나요'라고 말했지만... 정말 힘이 없고 정신이 몽롱해서 속 마음과는 달리 "예"라는 헛소리 만 나오더라구요.. 정말 괜찮지 않은데...

마취약이 과하면 식물인간도 될 수 있잖아요...ㅜㅡ... 성형수술할 때 일어나느 사고의 대부분이 마취 때문이라던데 조심하세요... 저는 이번엔 천운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쳤지만.. 지금 생각 해도 아찔 하네요 ...
꺄률 2008-08-29 (금) 06:47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96
아~~ 그리고 복코는 수술해도 자연스럽게 되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복코는 그런 점이 좋던데... 모 연예인 처럼 수술한 티 확 나면 아무리 예쁘게 되도 저는 부끄러워서 길에 나다니지도 못할 것 같아요.~~

복코 수술 먼저 한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자기 코에 만족하면 모를까,,, 남들이 괜찮다고 해도 스스로 컴플렉스라고 느끼면 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하고 싶으시면 할까요 말까요.. 고민하시지 말고.. 그 어느 병원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나 연구하고 자료 모으는 게 낫지 않을까요???'
신화 2008-10-15 (수) 20:17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30897
저도 복코라서 고민많이 하고 있었는데~ㅎㅎ
하면 저의 그나마 자랑(?)인 동안인게 없어질수도 있겠군요..
쫌더 생각해보고 해봐야 겠어요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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