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늑연골...

1년전에 코볼, 코끝, 콧대 이렇게 햇는데 수술을 받고 2개월때 부터 구축현상이일어나서 코가 들창코가 되었어요...그동안 시간이없어 미루다가 1년이 넘어서야 이제 보형물 제거하려구요..

여기를 미리 알았더라면..강남ㅇㅈ 안했을터인데...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 쉽게쉽게 다 잘델것 처럼 설명을해서... 결국엔 수술 받은곳에서 제거 하려구요..

1.근데 재수술할때 늑연골로 하라그러더군요..비중격으로 하면 안데냐고 했더니 지지하는 힘이 약하다는데 ..정말그런걸까요? 첨 수술 실패하니 믿을수가 없어요 이젠...

2.그리고 보형물빼고 일주일정도 상태 본후에 재수술 바로 해도 되나요? 그렇게하자네요..제가 알기론 3개월은 기다려야하는걸로 알고잇는데...제가 너무 믿음이 사라진걸까요?

3.그리고 기증늑연골은 어떨까요...가슴까지 짖어가며 코세우고싶진않아서요...

보형물 빼봐서 너무 이상하지 않으면 재수술 안할생각도 많이 가지고 잇습니다.. 불안해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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