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쓴다고 부작용이 백프로온다 이건 잘못된것같아요 다만 확률이 있을 뿐이죠 그 확률도 몇년뒤에 아니 언젠가는 올거야 이것 또한 잘못된생각 같고요 그렇다면 전국에 코수술 환자가 다 부작용으로 다 고생하겠죠 논문상에서 실리의 부작용은 진짜 넉넉잡아서 5~10%정도라고해요(여러가지 모든 부작용을 합산해서요 미적인 불만족도 포함)5~10%면 많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할수있는데 그렇게따지면 90%정도는 실리자체로는 괜찮다는얘기죠 거의 많은 부작용은 코끝과 수술과정에서의 의사의 과오로인한 결과로인해 나온다고들해요 제가 드리고싶은 얘기는 실리를 하면 부작용이 올수는있어요 안온다고는 장담할수는없죠 다만 적은부작용때문에 미적 욕구를 포기하고 안전을 택할것인지 아니면 오지도않을일에 걱정하기보다 내하고싶은거할래의 마음으로 선택할것인지 본인이 선택하기나름이에요 여기서 코수술로 아픔을 겪고계시는 많은분들이 분명있어요 그런 아픔을 나도안겪으리란 보장도없고요 근데 잘생각해보면 별탈없이 지내는 사람도 그에 비례해 많다는 얘기인거죠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 잘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 실리를 권장하고자 쓴 얘기가아니라 너무 막연하게 실리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에 제 의견을 써봤어요
윗분들 말씀하시는 그10%가 설마 나겠어? 하는 마음으로 수술했어요.
살성좋고 피부두꺼운 편이라 수술도 잘되었고 4년가까이 부작용 없이 잘만 지냈어요.
근데 최근 몸이 약해지니까 코도 같이 아프더라구요. 실리콘올린 콧등은 미친듯이 눌리고, 코끝지지대부분은 숨쉴때마다 시끈거렸어요. 코가 아프니까 불안증,우울증,불면증 다 생기고 이러다 정신병걸릴거 같아서 얼마전 제거수술했어요.
코 모양 장담할 수 없고 솔직히 지금도 많이 우울합니다. 코수술 전으로만 되돌릴 수 있다면 진짜 뭐든 할 수 있을것만 같네요.
저도 제가 부작용올거라 생각안했지만 왔어요. 본인은 아닐거란 생각 함부로 하지 마세요. 열명 중 한명이라면 절대로 작은 숫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