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미루던 수술을 하게 됐네요 . 눈코는 넘 대형보단 개인병원에서 하는게 나은듯하네요

제 친구가 메르스 일 때 안면윤곽을 했었거든요.. 오히려 사람 없을 때 수술하니까 병원 널널하고 좋았다고.;;오히려 더 병원에서 꼼꼼하게 신경써주더라라는 여담을 줬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그런 시기에 수술을 할지를 몰랐네요.
수술 시기를 계속 놓치다가 이번에 하게 됐네요 . 성예사에서 알게된 분이 몇분 계신데 그 분들이 좀 카톡이랑 쪽지로 도와주셔서 병원 선정 잘 하게 됬네요.
코끝이 떨어지고 변형이 와서 ㅜ 전에 수술 했던 병원에서 어떻게 해 놓은 것인지 오히려 투박하기 그지 없는 느낌이 됐는지라.
코 변형 없이 그리고 코끝이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좀 자연스럽게 수술을 해주시는 병원들을 찾다 보니..
그리고 코 끝에 메쉬나 기증늑연골 안 쓰는 병원 찾기 힘들었는데.
김인중성형외과 다름성형외과 예진성형외과 천남주 제스타 성형외과 고민하다가 ㄷㄹ에서 하게 됐네요. 가격도 넘 비싸지 않고 좀 합리적인것 같아서..
수개월 동안 병원 찾아 다녔는데 첫수술 할 때 제가 지방살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넘 대항병원에서 수술 한게 문제였고
근데 그 원장은 별로 경력이 없던 사람 같았고.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만족했음에도 불고하고 계속 변형이 오게 되구.
그래서 좀 수술 한다는 소형 병원으로 다녔네요 성예사에서 검색해 보니까 눈코는 소형 병원 다니는게 낫고 개인병원이 더 잘하는것 같다는 그런 의견을 많이 주셔서 그런 병원만 다녔네요.
곧 수술 하는데 잘 됐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코로나 떄문에 강남역에 왔다 갔따 하는게 걱정되기도 하지만 ㅜㅜ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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