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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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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포토 후기]

12월 26일 수술했습니다... 봐주세요 ㅠㅠ

레알코한다 2012-01-03 (화) 23:14 12년전 2583
https://sungyesa.com/new/b01/586274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보시다시피 티가 전혀안나죠?

강남의 유명한 한 병원에서 했구요 ...

하기전 메부리가 살짝 있어서 그 메부리 살짝갈아내고+실리콘2mm+비중격연골+귀연골+콧볼축소하였습니다..

붓기빠지기전까지는 코가 꽤 높고 이쁘길래 맘에들어서 나름 만족하고지냈지만 붓기빠진후로부터 진짜 누가 실리콘 베어간줄알았습니다...저만 주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한 줄 알았는데 친구들 만나도 전혀 티안난다고 병원에 가서 다시해달라고하라고 합니다... 가족들도 전혀티안난다고....

너무너무 답답한마음에 병원에 전화해보니 병원에서는 아직 붓기가 많이 안빠졌으니 일단 기다려보라고하더라구요..
티가 너~~무 안나는데 이거 재수술해야하는거아니냐니까 그건 어려울거같다고 그러네요... 몇미리로 했냐고 물어보니까 2미리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 토요일 1월7일에 실밥풀러가는데 그때 원장님이랑 실장님하고 다시 이야기해보래요..솔직히 붓기 더 빠지면 여기서 더 낮아질텐데, 뭐를 더 기다려보라는지...

2달동안 코성형 수술비만생각하면서 비싸도 힘들어도 꾹참고 알바만 열심히했는데...너무너무 속상해요
방학기간..솔직히 병원에서는 성수기죠...
그래서그런가 원래 수술시간이 12월 26일 10시었는데 원장님 세미나? 스케줄로인해서 4시에 수술하게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한 제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하기전에 원장님이랑 몇미리로 할지 정하고 들어갔다고하네요... 근데 저는 원장님 힘드셔서그런가 그냥 자세한 상담은안하고 수술 바로 들어갔어요.. 근데 나가자마자 어떤간호사분이 저를보자마자 또다른 상담실에 앉아서 기다리고 계시라고해서 뭣도모르고 계~~~~속기다렸습니다... 덕분에 저 성형상담해주시던 실장님이 전화로 수술해야하는데 어디가계시냐고 얼른 오시라고 그러시더라구요...왠지 너무 상업적?으로 다뤄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정말 속상해요,... 돈도 너~~무 아깝구요
이경우 저는 어떻게해야되는걸까요?
티도안나는데 이렇게 될줄알았다면 애초에 수술할생각도안했습니다... 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이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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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려원코 2012-01-04 (수) 07:18 12년전 신고 주소
8585458541 2012-01-04 (수) 15:30 12년전 신고 주소
호주니 2012-01-04 (수) 20:49 12년전 신고 주소
곤곤몬 2012-01-05 (목) 01:36 12년전 신고 주소
아헬헬 2012-01-05 (목) 15:52 12년전 신고 주소
이니미니마니모 2012-01-05 (목) 17:34 12년전 신고 주소
dfdy 2012-01-05 (목) 21:11 12년전 신고 주소
띠빠빠 룰라 2012-01-07 (토) 08:44 12년전 신고 주소
고양이 2012-01-14 (토) 15:11 12년전 신고 주소
궁금한디요 2012-01-20 (금) 16:32 12년전 신고 주소
성개군미나 2012-01-30 (월) 02:58 12년전 신고 주소
응아똥 2012-01-30 (월) 20:23 12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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