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차입니다^^

안녕하세요

들창코로 매우매우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던 여자입니당 ㅎㅎ

일명 돼지코라고 하죠? ㅠㅠ 학교 졸업사진이든 셀카든 언제나 벌렁버렁

코구멍이 보이던 저는 사진만 찍을라고하면 항상 코를 가리고 찍었어요

안가리고 찍어도 뿌연효과를 코에만 주고..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다른애들은 다 정상인데 왜 내 코만 돼지처럼 올라가있는건지 원 ㅠ_ㅠ

그래서 성형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많이 고민도 했지만

이대로 살기에는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저도 이쁜 코 가지고 살고싶어서

네.. 했습니당 ㅎㅎㅎㅎ 작년 8월에 했어요 ㅎㅎ 지금 너무너무 만족하구요

친구들도 다들 너무 이쁘다면서 자기들도 하고싶다고 난리예요 ㅋㅋㅋㅋ

요즘에는 수술도 옛날하고 다르게 거의 없고 티도 안나게 해서

수술후에대한 걱정은 싹 사라졌습니당 ㅋㅋㅋㅋ 아주 싹~

여러분들도 용기를 내세요!!ㅋㅋ 정보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쪽지주세요^^





수술 전사진 정면은 안올려지네요 ㅠㅠㅠ힝..

보이시죠..? 콧대도 없고 코끝은 쑥 올라와서 코구멍이 보이는게! ㅠㅠ흑흑 암담하군요




수술 후!! 어때요? 콧대도 높이고 코끝을 살짝 내려줘서

너무너무 예쁜 코가 되었죠?^^
일년이 다되가는데도 코모양이 그대로네요ㅎㅎ





여러분들도 연예인같은 예쁜 코를 가지실 수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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