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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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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후회... 제가 뭐에 씌였었나보네요..

puhahaha 2008-02-12 (화) 01:39 16년전 3752
https://sungyesa.com/new/b01/19493
취업 앞두고 마지막 방학이라
서두른다는게 유명하다는 병원 가서
상담 한번 받고 바로 결정하고 말았네요...

지금 2주밖에 안됐는데
콧대에 실리 선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1mm밖에 안넣었다는데 어떻게 넣은건지..

정말 뭐에 씌였었는지...
너무 후회스러워요..
좀더 알아보고 할걸..
코끝은 좀더 빠지면 봐야겠지만
콧대의 짝짝이 실리 선이
정말 미치겠네요..
눈물밖에 안나요..

그리고 더이상 내 코가 아닌 느낌..
자신감이 오히려 줄었어요..

성형수술 결심 정말 신중히 하세요..
수술전 사진을 보면서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ps. 저도 이런 글 보면서 안됐다 하고 지나치던 사람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줄 정말 몰랐어요..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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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스위트홀 2008-02-12 (화) 01:41 16년전 신고 주소
joe 2008-02-12 (화) 06:17 16년전 신고 주소
정은혜 2008-02-12 (화) 09:34 16년전 신고 주소
눈코턱9월에함 2008-02-13 (수) 01:26 16년전 신고 주소
니지상 2008-02-13 (수) 08:51 16년전 신고 주소
smile^^ 2008-02-13 (수) 11:11 16년전 신고 주소
둘셋뿅뿅 2008-02-13 (수) 18:46 16년전 신고 주소
vivivic 2008-02-13 (수) 19:58 16년전 신고 주소
파송송 2008-02-14 (목) 09:25 16년전 신고 주소
썽이욧 2008-02-14 (목) 12:16 16년전 신고 주소
달려라달구 2008-02-14 (목) 20:42 16년전 신고 주소
불곰 2008-02-15 (금) 23:58 16년전 신고 주소
chicgirl 2008-02-16 (토) 23:57 16년전 신고 주소
초슬림 2008-02-18 (월) 21:07 16년전 신고 주소
후후!! 2008-02-18 (월) 22:40 16년전 신고 주소
쿠루투칼 2008-02-22 (금) 01:15 16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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