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 한바가지,,>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현재 콧볼>
<콧볼 조금 줄였다고 인상이 똥글에서 동글로 바꼈다>
<수술하기 직전 디자인해주셨을 때 ㅋㅋㅋㅋㅋ 코피난거아님>
<수술 직후!! 띵띵 부었는데도 맘에들었어 ㅋㅋㅋㅋ>
<수술 전 콧구멍 >
<세모콧구멍 걱정 안해도 되는게 붓기 빠지면서 점점 동글해지더라>어렸을 때 부터 넓은 콧볼이 너무 컴플렉스였던 나,
성인되고 돈모아서 코부터 고쳤다,,
코조각주사, 콧볼주사 이런것도 많이 알아보고 고민해봤는데 일시적이기도 하고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워서 수술로 마음이 기울었던것같아
상담 여러군데 받아봤는데 다들 콧볼 + 비중격 만곡으로 보험적용해서 콧대까지 한번에 하라고 하시더라..
근데 코에 뭐 넣는다는게 좀 무섭기도 하도 부작용사례도 많이 봐서 일단 콧볼만 하기로,,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4미리정도 줄이면 예쁠것같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코수술 할거면 3미리만 줄이라고 하시길래 3미리로 결정~
나는 23년도에 이벤트가로 콧볼 절개 + 코 안쪽 실 묶기 까지 해서 70정도 들었고 절개만 하면 35? 였던것같아
수술하고 나서 코 띵띵붓고 삼각형 돼서 걱정 많이 했는데 1달 지나니까 붓기 빠지고 너무 만족,,,
흉터도 걱정 많았는데 진짜 자세히 봐야 보이는정도??
코밑은 그림자지는 부위라서 티가 잘 안나더라
넓은 콧볼로 콧볼축소 고민인 예사들에게 도윰이 되엇스면,,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