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눈코수술을받았었어요
그때는 코수술 기술도 별로 발달되지않았었고
복코 교정은 힘들다며 그냥
코끝이랑 콧대보형물만 수술을 했었는데
보형물이 너무 높게 올라가있다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아이출산후 피부가 늘어지고 쳐지다 보니
콧대에 있는 튀어나와보이는 보형물이 계속 신경쓰였답니다
웃을때 벌어지는 복코도 너무 마음에 안들었구요
우연히 인스타에서 니트 성형외과를 알게되었고
재수술에서는 가장 잘하시는 분이라고 소문이 자자해
인스타를 한참 둘러보다 후기가 너무 좋아 고민없이 바로
가서 상담받았답니다
역시나 말씀드리지 않아도 국경훈원장님께서
어떤게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지 제맘같이 바로
알아내주셨고 복코교정과 보형물시작점도 다시 제얼굴에
맞춰서 디자인해주셨어요
믿음이가는 원장님이라서 였을까요
수술받을때도 긴장감도 없었고 수술후에도 코라인너무 잘나왔다며 걱정말라시며 안심시켜주셨어요
콧대,복코,코끝,비주교정도 들어갔어요!(인중이 길어보여서 비주로 교정을 해주셨답니다)
일주일후 부목떼자마자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다니까요
부목제거후 처음 화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