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한지 벌써 반년되간당 ! ㅎㅎ 시간 진짜 순삭인듯
이제 내코마냥 너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 !!
코라인 볼때마다 넘 맘에들어서 옆모습으로 사진찍는게 대부분인거같앙 ㅎㅎ
첫수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코가 축처지고 길어지고 뭉툭해져서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재수할때 원장님이 딱 내가 뭐가 불만인지 알아봐주고 오똑하고 코끝처짐없는 코 만들어줘서 하길 잘했따고 생각해!
재수하는거 진짜 반대했던 부모님도 코 잘됐다고 너무 예쁘다고 엄마도 너같은코 같고싶다고 하면서 더 좋아해줬어ㅎㅎ
오랜만에 본 지인들도 예뻐졌다 해주고 ㅠㅠ 진짜 코재수한게 인생 최고의 선택인듯...
ㅇㄴㅁㄷ 윤원장님 너무 감사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