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이제 반년이다! 시간 찐으로 빠른거같음..!
문득 처음 병원알아볼때 생각나는데 그때는 여름 오기전이였거든?
주변에서 수술 너무 한번에 많이 하는거 아니냐 이런 걱정했었는데 어차피 맘먹은거였고 한번에 해야 회복기간도 줄이겠다 라는 마음이였거든~
근데 지금쯤 시간지나고 보니까 내 선택이 맞았던거 같음!
내가 받은게 눈 코 윤곽까지 한거거든 첨에 코로 시작하려고 했던 마음이였는데 이게 또 이렇게 되드라;;;
사실 사람이 완전 달라질정도로 수술을 한게 맞으니까 걱정 되긴했는데 외모로 무시당하고 이런것들 이제 너무 지겨워서 정말 큰맘 먹고 했당!
6개월정도 되니까 이제 큰 불편함도 없고 이물감이나 이런것도 이제 거의 안느껴지는! 약속의 6개월~~ 주변에서도 6개월정도면 자리 다잡고 좋아지니까 잘 지내보라고 했는데 여윽시 선배님들의 말씀이 옳다쿠나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