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 : 웃을 때 콧볼이 좀 넓어져서 고민 ! 근데 이걸 보다보니 코가 조금 화려했으면 좋겠다 생각 .. 하지만 코에 대해선 칭찬 듣고 살았던 터라 얼태기거니 생각하고 시술로 변경 ㅠ ㅠ
과거 시술 이력 : 코 조각 주사 + 콧볼 보톡스 (보톡스는 효과 좀 봤음) 1회
시술 날짜 : 24 년 여름
가격 : 명시 된 그대로, 1줄 추가하고 필러 조금 넣는 게 나을 거 같다해서 10만원 더 듬
변화 : 살짝 코가 꺼진 부분이 있다고 필러 1cc 넣었음 .. 아무래도 실로 뭘 땡기고 하는거다보니 아프고 이물감은 들었으나 참을만 했음 ! 처음엔 붓기 낭낭해서 몰랐는데 콧대는 조~금 높아진 거 같고 ㅋㅋㅋ 콧볼도 줄어든 거 같긴 함
추천 or 비추천 : 돈값에 비해 효과는 못 본듯 주위사람들도 아무도 모름. 게다가 나도 모름
차라리 콧볼 보톡스 + 코 조각 주사 맞아서 콧볼 축소를 하거나 돈 더 보태서 콧볼 축소 수술을 할 걸 그랬음 .. 그리고 처음에는 실때문에 딱딱해서 은근 불편하고 신경쓰임 ㅠ
부작용은 없고 술 운동 (담배는 원래 안 핌) 다 가능 !